Digitimes에 따르면 SiS의 칩셋을 장착한 메인보드를 처분하는데 제조사들이 상당히 골머리를 썩고 있다고 하며 미국 시장이 아닌
다른곳에서는 해당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한다.
이 소식에 따르면 얼마전 SiS가 UMC의 두개의 특허와 관련된 29개의 클레임중 한가지를 위반했다는 ITC의 결정때문에 각 제조사들이
골머리를 썩고 있는것으로 이로 인해 해당 위반사항이 적용된 SiS칩셋의 제품은 미국내에서 판매할수 없으며 앞으로 60일간의 재조사
기간동안만 미국시장에서 판매될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SiS는 위반사항을 수정한 다른 공정으로 제품을 출시할수있기에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을수도 있지만 미국시장 판매를 위해
승인이 이루어질지가 문제라고 한다.
이번 UMC와 관련된 문제로 인해 미국시장에서 SiS의 입지는 점점더 좁아질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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