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미디어 솔루션 시대를 선도하는 아이큐브(www.icube.co.kr)의 Play@TV 제품발표회가 지난 27일(금) 용산
전자월드 지하1층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이번 발표회의 후원사로 참여한 인텔의 Digital Home 전략과, Digital Home을 타겟으로 한 DMA(Digital Media Adapter)에 대한
발표는 DMA의 현황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아이큐브가 인텔사의 최우선적 전략 파트너로써 미국은 물론 일본과 유럽 그리고
중국에서 공동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음을 인텔사의 발표자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인텔사의 발표자인 이강현이사에 따르면, 인텔은 CPU의 클럭 스피드를 높이는 것과 동시에 고성능 CPU의 시장사용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을 수행하고 있는데,
아이큐브의 Play@TV는 전세계를 통틀어 인텔이 파악하고 있는 DMA 제품 중 가장 기술력이 우수하고 안정적이라고 평가하였다.
인텔은 DMA
시장확대를 위해 Play@TV를 세계적으로 PC 시장점유율 1, 2위를 다투는 H사, D사 등에 공동으로 프로모션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조만간
대규모의 계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국내에서는 9월부터 연말까지 대대적인 홍보 전략으로 Play@TV로 대표되는 DMA 시장을 키울 것임을 분명하게
알렸다.
한편 아이큐브의 김판건 부사장은, 그 동안 SPDIF 광단자를 통해 2채널만 지원하던 Play@TV가
하드웨어의 변경 없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조만간 5.1채널을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아이큐브에서는 기존 구입자도 손쉽게 소프트웨어
다운로드를 통해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게 할 것임을 알렸는데, 이 경우 Play@TV는 무선을
통해 5.1채널을 지원하는 최초의 제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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