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5년동안 그래픽카드 시장은 상당히 많은 변화가 있었고 이로인해 기존의 유명 그래픽카드 제조사들이 하나둘씩 없어지고 개발사들도
변해가고 있었는데 이중 우리에게 가장 많이 알려졌었던 Diamond Multimedia사가 그래픽카드 시장에 다시 진입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Diamond Multimedia는 Stealth시리즈와 VIPER시리즈 및 몬스터시리즈의 그래픽카드를 발표하여 국내에서도 많은
유저층을 보유하고 있었던 그래픽카드 제조사로 그래픽카드 이외에도 많은 제품군을 출시하였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Diamond Multimedia의 제품군 구성은 중저가 시장용으로 Stealth제품군을 출시하며 고급 제품군으로
VIPER시리즈가 구성되어 있다고 하는데 11월경우 실제 제품을 출시할것이며 이들 제품에 사용된 GPU는 ATI나 nVIDIA의 GPU가
될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기존의 한쪽 진영만을 유지해온 다른 그래픽카드 제조사와 달리 가격과 성능 그리고 질적인 부분에 따라서 두 칩셋 개발사의 GPU를
적절히 선택하여 출시할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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