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비디아의 코어로직 기술, 신제품 AMD 애슬론64 프로세서 3400+
지원
세계적인 그래픽 프로세서 업체인 엔비디아는, 높은 안정성과 성능으로 주요 업계지 및 기술 웹사이트로부터 극찬을 받고 있는 자사의 엔포스 3
(nForce 3) 미디어 및 통신 프로세서(MCP)가 최근 발표된 AMD 애슬론64 프로세서 3400+을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엔비디아의 드류 헨리 (Drew Henry) 플랫폼 제품 매니저는 “우리는 AMD와의 긴밀한 협력 을 통해, AMD의 현재 및 향후
로드맵을 최대한 지원할 수 있도록 엔비디아 엔포스 3를 확장성 뛰어난 아키텍처로 설계”했다면서 “AMD는 신제품 애슬론64 프로세서 3400+
발표를 통해 데스크탑 시장에서 성능 선두 위치를 더욱 강화했고, AMD 신제품은 업계 최초의 네이티브 기가비트 이더넷 솔루션인 새로운 엔비디아
엔포스3 250GB MCP를 비롯해 엔비디아 엔포스3 MCP 전체라인과 완벽하게 매치된다”고 말했다.
엔비디아 엔포스3 MCP는 PC 데스크탑, 게이밍, 디지털 미디어 기능 등을 확장해주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합하고 있다.
엔비디아 엔포스3 MCP는 고속 기가비트 네트워크용 빌트인 연결, 직렬 ATA 디스크 컨트롤러, 최대 8개의 USB2.0 포트, 통합 RAID
솔루션 등을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컴퓨팅 환경을 위한 성능을 제공한다. 엔비디아 엔포스3 MCP 전 제품은 시스템 성능, 네트워킹 구성, 오디오
환경 등을 모니터링하는 유틸리티를 포함해 보다 강화된 기능 및 성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포스웨어(NVIDIA® ForceWare)
USE(Unified Software Environment)를 지원한다.
엔비디아는 1인용 및 2인용 워크스테이션 및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에 사용되는 엔비디아 엔포스3 프로페셔널(NVIDIA nForce3
Professional), 모바일 노트북 시장을 위한 엔비디아 엔포스3 고(NVIDIA nForce3 Go), 주류 컴퓨팅 시장용 엔비디아
엔포스2 등 64비트 및 32비트 데스크탑 PC 시장을 위한 엔비디아 엔포스 MCP 패밀리를 갖추고 있다.
엔비디아 엔포스 MCP 기반의 PC 시스템 및 마더보드를 제공하는 주요 업체로는 에이오픈, ASUSTeK 컴퓨터, 바이오스타 마이크로텍
인터내셔널, 체인테크 컴퓨터, DFI, EPoX 인터내셔널, 기가바이트 테크놀러지, 제트웨이 인포메이션, 리드텍, MSI, 셔틀 컴퓨터 그룹,
솔텍 컴퓨터, XFX 등이다.
엔비디아 (www.nvidia.com) 에
대하여
엔비디아는 비주얼 컴퓨팅 기술의 선두주자로서, 컨슈머 및 전문가용 컴퓨팅 플랫폼 상에서 인터렉티브 한 경험을 향상시키는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그래픽 및 통신 프로세서는 소비자용 디지털 미디어 PC, 기업용 PC,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 디지털 컨텐츠 제작
시스템, 노트북 PC, 군사 네비게이션 시스템, 비디오 게임 지원 등 다양한 컴퓨팅 플랫폼에서 사용된다. 엔비디아는 미국 캘리포니아, 산타
클라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1,800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자료는 엔비디아의 웹사이트 http://www.nvidia.com을 참고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