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C, 비주얼라이제이션, 스토리지 공급사인 한국실리콘그래픽스(대표이사 심풍식 http://www.sgi.co.kr)는 위즈정보기술 (대표이사 최재후, http://www.wizit.com)과 채널파트너 제휴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위즈정보기술은 SGI 서버, 스토리지, 비주얼라이제이션 솔루션을 국내에 공급하게 되며, 위즈정보기술은 SGI 제품에 대한
기술 지원과 교육을 담당할 협업 체제를 갖추게 된다.
1995년 설립 이래로 금융, 공공, 제조 분야에서 풍부한 프로젝트 경험을 쌓아온 위즈정보기술은 이번 SGI와의 채널파트너 계약 체결을
계기로 제조 분야의 프로세스 혁신 프로젝트, 방송국의 디지털 방송 프로젝트 및 기타 신규 시장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
심풍식 한국실리콘그래픽스 사장은 “SGI의 채널 정책은 ‘고객 가치’와 ‘윈-윈’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즉 SGI는 채널
파트너들이 단지 제품을 유통하는 단계에서 한 걸음 나가가, SI, 솔루션 및 서비스 면에서 고객에게 가치를 줄수는 파트너 체계를 구축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파트너 전략을 통해 SGI와 파트너, 고객과 SGI간에 ‘윈-윈’이 될 수 있는 관계를 지향합니다.”
라고 했다.
최재후 위즈정보기술 사장은 “ 이번 파트너 제휴를 계기로 SGI 제품이 제조와 방송 분야에 더욱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이를 위한, 기술인력 및 교육 등 모든 준비가 완료된 상태이다. ”고 말했다.
한국실리콘그래픽스는 최근 현대자동차, 타타대우상용차, 삼성르노자동차, 현대중공업, 모비스, LG화학 등의 2004년 하반기 이후로 주요
HPC 서버 프로젝트를 모두 수주하면서 국내 영업에 활기를 띄고 있다. 이번 위즈정보기술과의 채널 파트너십 계약을 계기로 국내 파트너
지원 및 영업을 강화해 갈 것으로 알려졌다.
위즈정보기술 주식화사에 대하여
위즈정보기술 주식회사는 1995년 창립되었으며, 2000년 5월 코스닥에 등록된 기업이다. 위즈정보기술은 금융, 공공, 제조 등 풍부한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된 인프라 구축 및 통합, 최적으로 솔루션 개발의 노하우를 갖추고 있는 기업이다. 위즈정보기술은 금융권의
차세대 시스템 프로젝트, 디지털 방송 프로젝트, 제조 프로세스 혁신 프로젝트 및 지상파 DMB 관련 하드웨어 및 솔루션 개발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SGI에 대하여
실리콘그래픽스로도 알려진 SGI는 고성능 컴퓨팅, 비주얼라이제이션, 스토리지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 기업이다. SGI의 비전은 21세기의
주요한 과학적, 창조적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게 하는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다. SGI는 뇌수술 지원이나, 효율적인 석유 시추, 세계 기후 연구,
방송의 디지털화 등 과학, 엔지니어, 창조적 사용자들이 직면한 차세대 도전에 대응할 수 있는 IT 파트너로서 헌신하고자 한다. SGI는 미국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Mountain View)에 본사가 있으며 인터넷 주소는 www.sgi.com이다.
한국실리콘그래픽스는
1992년 지사 설립이래 지난 10여년 동안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여 왔다. 뛰어난 성능의 스토리지, 워크스테이션과
서버, 강력한 수퍼컴퓨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공급하는 한국실리콘그래픽스는 국방, 제조, 과학, 미디어 분야를 포함한 핵심 산업에 탁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