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크로사운드( http://www.microsound.co.kr, 대표이사 고광식)가
하드레코딩용 오디오 카드 메이커인 미국 ECHO Digital Audio사(이하 ECHO사)의 제품의 유통을 시작한다.
이번에 유통되는 제품은 GINA 3G, MIA MIDI, LAYLA 3G, AUDIOFIRE8,
AUDIOFIRE12, INDIGO IO 등 6종. PCI 인터페이스부터, 1394, PCMCIA 용까지 다양하며
제품 가격은 최저 16만 9천원부터 최대 1백 1십 9만원까지.
현재 사운드 카드 시장은 고음질, 다기능 등 매니아 시장으로 전환되고 있다.
윈도우 XP MCE(미디어 센터 에디션) 등의 출시에도 알 수 있듯이, 많은 PC 유저들이 A/V 기능을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사운드 기능이 메인보드에 내장됨에 따라서, 사운드 카드 자체 시장은 많이 줄어든게
사실이다.
그러나 PC의 CPU의 성능 향상과 저장장치의 용량 증가로 음악 스튜디오의 기능이 PC에서
구현 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고, 이에 따라 고음질 오디오 카드를 장착하여 음악 스튜디오를 구현할 수 있는 '홈 스튜디오'
수요는 전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 등에는 홈스튜디오 기반으로 상업적 음반을 내는 뮤지션들도 있으며,
국내에서도 대부분의 작업을 개인용 PC에서 해결하는 프로 뮤지션들도 많다. 이러한 홈스튜디오에서 필요한 고음질 사운드 카드를 '오디오 인터페이스'라고 부르며, 사운드 카드와 구분하기 위해서
오디오 카드로 부른다.
마이크로사운드의 영업부 강형택 부장은 "뮤직 트레이드지에 따르면 사운드 카드와
달리 PC용 오디오 카드 시장은 연간 두배 정도 성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애플사가 독일의
로직오디오사를, 프로툴로 유명한 디지디자인을 소유한 AVID 그룹에서 미국의 M-Audio사를, 야마하사에서 독일의 스테인버그사를
인수하는 등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하고 "마이크로사운드는 옥소리 사운드 카드를 시작으로 국내에서 가장 사운드 카드 유통을 오래한
회사이며 전문적인 시각으로 ECHO사의 제품이 국내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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