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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snake (ID) / 05-07-0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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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기발한 상품 같습니다. 선정리 수고를 많이 덜어주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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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정원 (zwood)
/ 05-07-0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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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리를 위해 태어난 제품이네요.
무엇보다도 분리가능한 커넥터를 통해 필요한 만큼만 케이블을 연결하여, 복잡한 PC 내부를 쉽게 정리할 수 있어 상당히 편리할 것이라 여겨집니다. 붉은색의 외관도 시각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튜닝 케이스가 아닌 이상 장착하면 크게 차이점이 없겠죠. 하지만 구매시 한번 더 관심이 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고출력의 제품인데 비해 12V가 듀얼출력이 아니라는 점에서 좀 아쉬움이 생깁니다. 하지만 역시 선정리하나만으로도 충분한 차별성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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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민 (flattop2) / 05-07-04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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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리를 위한 많은(?) 케이블 타이들이 사라지는 효과라 ㅋㅋ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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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바 (rssoo)
/ 05-07-04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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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이디어네여.. 쓰지 않는 선은 뽑아서 따루 보관함으로 인해서 컴터 본체에 선정리두 자연스럽게 될것이고..덤으로 약간의 절전효과까지 볼수도 있을듯 보이네여(선이 줄어듬으로 인한)..색도 붉은색이라 이쁠거 같구여...담번에 파워를 바꾼다면 이놈으루 바꾸구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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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상 (nova982) / 05-07-0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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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리 부분 이것 특허를 내셨겠죠? 핏x헛 에서는 모는것을 다 특허를 낸다고 하더군요 한데 400w와 480w의
차의가 거의 없는거 같네요 차라리 400w를 사용하는것이
가격대 성능비가뛰어날듯 싶어요 가격형성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쿨링팬도 당연 가변일꺼구 가격대 형성만 잘된다면 정말 좋은 아이디어의 제품이 될꺼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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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러이지 / 05-07-0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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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ec Neo 480 제품과 같은 형식이군요. 앞으로는.. 역시나.. 배선 관계도 배려된 제품들이 많이 나와서 정착되었음 하군요. Antec 제품의 경우 12V 듀얼출력입니다.
Antec 제품 쓰고 있지만 배선편의성은 엄청 편리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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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 (virgin0909) / 05-07-04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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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강렬하네요... 파워렉스의 붉은 색과는 좀 더 강력한 포스가 느껴집니다. 레드 썬이라고 표현을 하셨는데... 저에게는 크림슨 크루세이드가 생각나네요. 진홍색이라는 게 더욱 정확할 듯...
고급형인만큼 올 리폼처리된 케이블과 더 이상 차별화될 수 없는 케이블 셀렉트 방식, 탄탄한 내부와 큰 방열판으로 사용자로하여금 만족감을 줄만한 구성... 그리고 120mm 팬으로 인한 저소음 구현.. 스펙상으로나 디자인으로나 만족스럽다고 생각합니다.
3R SYSTEM에서 이번에 다양한 family production의 케이스가 출시되었는데 파워가 포함되어 좀 더 저렴하게 제공되었으면 좋겠네요. 특히 서버형 R900에는 듀얼 파워가 가능한데, 레드 제품 뿐만 아니라 블루 제품까지 해서 듀얼파워로 구성되어 20만원 이하의 가격에 제공된다면... 정말 대단하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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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환자 (almashy) / 05-07-04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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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굿 아이디어 선정리의 고민을 대폭 줄여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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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섭 (ytsfft)
/ 05-07-0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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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레드디자인으로 튀고싶어 작정한 파워..그러기에 눈길이 더가고 외관상으로 튀면서도 좋은 성능을 원한다면 괜찮은 파워 같습니다. 붉은 몸체는 3배좋은건가..(아는분은 아실듯..^^;;)라는 생각을 갖게 만들면 상당히 튀고 눈에 띄이네요. 거기다 LED도 있어 더더욱 화려함을 보이고, 케이블 정리를 위해 핀으로 탈착이 자유로운 구조도 간편한 케이블정리와 더불어 재미있고 유용한 기능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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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혀니 (kamui510)
/ 05-07-0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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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생각하던 방식이 상품으로 나왔네요 ㅋ 많은분들이 케이블이 탈착되도록 해달라 건의했는데 3R이 발빠르게 만들었군요 ^^
좋은 반응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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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대 (sjd0904) / 05-07-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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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에서 고급화 전략으로 밀고 있는 제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12V 26A로써 SLI사용에도 전혀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이고 3R에서 나름대로 신경쓰고 있는만큼 차후에 다른형태의 커넥터 혹은 핀 을 충분히 지원 할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간만에 파워에서 특징있는 제품이 출시되어 무척 기대가 되고 고급 제품인만큼 가격도 너무 내리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아무튼 기대되는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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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erfume (jperfume) / 05-07-04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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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선정리를 위해 태어난 파워 갔네요..
요즘 출력량 들어서 큰 파워가 필요하게 되는데..
출력량이 큰 파워 일수록 선도 많아집다.
그래서 선정리 때문에 골치아파지는데 3R에서 좋은 아이디어로 괜찮은 제품을 출시 한 것 같습니다.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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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현 (kdhmmm) / 05-07-0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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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제품이네요.
원하는데로 꽂아서 쓰면 선정리가 간단해 지겠죠.
그리고 이제품 자세히 보면 에어홀이 벌집모양같은데
맞나요?? 좀 부각시켜주시지... 벌집모양만큼 좋은 구멍은 없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아름다운색 파워색이 뭐
그래봤자가 아니라 색을 아름답게 칠해주는 센스가
저에게는 유난히 돋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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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용 (hosinoasuka) / 05-07-04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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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리 따로할필요 없고 전원케이블마다 리폼처리 되어있고 또한 출력도 좋지만 더욱더 좋은건 붉은 색으로 된 파워서플라이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튜닝목적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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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수 (redjinsu) / 05-07-04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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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좋은 아이디어네요..
항상 상상만 하다가 이런걸
내인생에 볼줄이야 !!
깔끔하니 이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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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 (kado)
/ 05-07-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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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때문에 케이블이 꽉차서 통풍도 안돼고
케이스안이 지저분 했는데
필요한 케이블만 쓸수 있으니
내부정리하기에 용이해 보입니다
3R에서 어필할수 있는 아이디어를
과감하게 선택해서 히트좀 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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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동 (midodong) / 05-07-04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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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제품 왜 안나오나 했는데 이제 나오는군요.
누가뭐래도 이제품의 최대 장점은 선정리!!
두말하면 잔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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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마당확장 (hy0415) / 05-07-04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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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만큼 연결해서 사용한다는점만으로도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네요. 사실 파워제품의 케이블은 아무리 정리를 해도 티가 나지 않아서리 많이들 고민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 제품이라면 그런 걱정은 안해도 될듯 합니다....^^ 그리고, 기존에 블랙이라는 이미지가 고급스러움으로 자리 잡았지만 이제는 레드라는 강렬한 색상도 파워라는 제품에 어울리는 매력적인 색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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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rhee (dungs) / 05-07-04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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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의 갯수를 조정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매력적인 조건입니다. 단순히 사용자의 귀찮음을 덜 수 있다는 점 뿐만 아니라, 공기 순환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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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b8s5 (ID) / 05-07-0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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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 죽이고 선정리 편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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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ljh (ID) / 05-07-04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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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제품이네요..원하는대로 선의 수를 조절할 수도 있어서 지저분해보이지도 않고..큰 쿨러와 후면에 열이 쉽게 나갈수 있도록 배기구도 있구여...특허출현같은 것 하면 엄청 성공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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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응 (emaeull)
/ 05-07-04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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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리가 완벽한 제품이네요 ....
원하는대로 선을 갯수를 조절할수있어 필요없는
선들은 제거가능하니까 선정리에는 최고겠는데요
튜닝목적으로는 붉은 색상에 푸른색의 LED튜닝에
아주 최상의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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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for (ID) / 05-07-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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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셀렉트방식의 파워인점이 눈에띄긴하지만 정작 제눈에 들어오는건 강렬한 붉은 색이군요. 다나와 리플을 보던 도중 3R에서 리플을 남기길, '이번 파워는 정말 많이팔고싶다' 이런 리플을 본적이있는데, 그만큼 3R의 강한 의지가 담긴, 파워군요. 그전 3R의 제품들은 가격대비 스펙이 좋지가못했고 신제품 출시도 뜸하여 그다지 눈길이 가지않았는데 이번 하이엔드 제품들의 출시로 3R파워의 부흥을 예상해볼수있겠습니다. 이미 하이엔드 시장은 안텍이나 에너맥스가 잠식했는데, 그만큼 3R도 힘들것이기때문에 한국기업 3R의 선전을 기대해볼수있겠습니다.
파워를 보자면 파워스펙도 무난하고, 특히 내부구성이 눈에띕니다. 물론, 방열판이 약간 부실한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들지만 120MM 팬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할것 같으며, 팬컨트롤기판이 따로 방열판에 붙어있는점이나, 480W 모델의경우, 1200uF 200V 라는 고용량 리플 콘덴서 채용등, 여러가지로 고급화를 꾀한것으로 보입니다. 추후 A/S기간이지났을때 퓨즈의 파손으로 교체해야할경우를 대비하여 납땜이아닌, 교체형 퓨즈를 사용한점 또한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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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for (ID) / 05-07-04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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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파워이기에, 같은 붉은 LED를 채용했으면 좋을텐데... 아무튼, 케이블셀렉트방식이나 케이블 하나하나에 리폼 처리가 되어있는 점 등, 여러가지로 좋은 파워같습니다. 가격만 동급 하이엔드 파워들과 경쟁이 가능할만큼 괜찮은 가격으로 나와준다면 3R의 매우 뛰어난 A/S를 믿고 사실분이 많을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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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 (redcurse)
/ 05-07-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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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이전꺼보다 확실이 좋고
확실하게 튀지만
안쪽은 이전 3R제품만도 못한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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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욱 (joycomet) / 05-07-04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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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으로 필요한 양만큼만 케이블을 연결해 쓰다는 점
정말 획기적인 방식 입니다....
저가형 파워는 커넥터가 너무 작고 용량이 작아서...
오버에 적합하지 않고,..고급 파워는 케이블 커넥터가 너무 많아서...케이블 타이로 묶어 놓는것도 일이었는데
이 제품은 필요한 만큼만 케이블을 꼽아 스게 되니
컴퓨터 내부의 케이블 관리가 손쉬워 진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작은 발상의 전환이...많은 편리성을
제공 합니다...문제는 커넥터로 연결하는 부위가 얼마나
잘 연결이 되는지하고...혹씨 전력에 이상이 있지는 않을까 하는 여부 라고 할까요?...
그 부분만 빼면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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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규 (daljea) / 05-07-04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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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도 빨강의 강렬한 느낌이고 디자인 좋고 선정리 좋고 ,,,
괜찮은것 같네요.....선정리 신경쓰기 시작하는 유저에게 좋은제품일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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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tar (newstar)
/ 05-07-0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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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에서 선정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좋은 아이디어같네요. 파워선은 짧아도 문제고 길어도 문제면서 많아도 적어도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적당한 경우를 찾기가 어려워 그냥 위쪽이나 ODD가이드쪽에 뭉쳐놓기싶상인데 그러면 파워자체의 온도상승이나 케이스내 통풍걸림과 어수선함에선 언제나 문제였는데 이런 저런 문제를 해결해서 좋군요. 물론, 내용에는 없지만 파워의 최우선 역할인 안정성에 문제가 없다는 것은 당연 기본이겠죠. 근데 매우 궁금한 점은 요즘의 제품은 분리형 12V제품이 주류인데 이 부분 미적용에 대한 이유가 궁금하군요. 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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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맨 (jenjinman)
/ 05-07-05 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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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살아있는 제품같네요.
빨강색도 정말 강렬한 느낌이 들고 무엇보다 출력 전원부를 분리해서 사용하는게 특이하군요...정말 필요없는 케이블은 빼버리고 꼭 필요한 케이블만 연결해서 사용하면 내부 선정리에도 편안하고 내부 공기의 흐름도 좋아저 온도도 낮아질것 같네요. 또한 대용량 콘덴서를 사용하여 출력도 안정적일것 같고 120mm팬을 달아 발열이나 소음면에서도 괜잖을것 같습니다. 정말 3R SYSTEM에서 사용자의 편의을 위해 만든 좋은 제품이라 선전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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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know (youknow) / 05-07-05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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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안텍 네오 480처럼 착탈식 케이블 방식이군요... 이거 참 편리하죠...
스펙이나, 케이블이 모두 쉴딩 처리된 것은 참 맘에 듭니다.
다만, 빨간 색상... 이거 첫인상은 강렬한데... 오래 보면 좀 촌스럽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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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우 (ktree) / 05-07-05 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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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아이디어 좋네요...
고용량 파워의 경우 케이블이 너무 많아서 짜증이 났었는데 그부분을 해결할 수 있을 듯 합니다..팬도 120mm라 조용할 것 같고 콘덴서 용량도 충분하고..
디자인도 꽤 신경쓴것 같구요..가격이 관건이지만 나름대로 시장에서 선전할 거라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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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맨 (ramenman)
/ 05-07-05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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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3R SYSTEM에서 히트칠만한 파워가 나왔네요.전에 다이나믹RPS 350W를 써본적 있었는데 소음과 성능은 마음에 들었는데 디자인
이 솔직히 너무 단순해서 안타까웠는데..세련된 멋을 지닌 다이나믹 RPS 레드핀을 보니 눈이 번쩍 뜨이네요.무엇보다 강렬한 힘을 느낄수
있는 붉은색이라 마음에 들구,PCI-E용 6핀단자및 SATA 단자등 넉넉한 케이블을 제공해서 아무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겠네요.이전보다 용
량도 더욱 커지고 특히 쓰지도 않은 케이블 때문에 케이스내부가 복잡해져서 보기에도 안좋고 통풍에도 문제였는데 이제 쓸만큼만 쓰고 안
쓰는 케이블은 아예 제거할수 있어서 더욱 편리해졌네요.특히 블루LED로 튜닝에도 신경을 써서 튜닝매니아들도 마음에 드는 파워가 될듯...
당연히 +12V듀얼채널 지원할테고...역시 소음이 적고 파워성능만 안정적이다면 더이상 바랄게없겠네요.현재 350W파워 쓰고있는데 다이나믹 RPS 레드핀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케이블 압박없이 넉넉하게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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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태 (redcomet) / 05-07-05 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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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으로 필요한 수만큼의 케이블을 연결해서 사용한다는 발상은 어떻게 보면 아주 단순할수도 있지만....
실제 그 파급효과는 엄청 납니다....
실제로 컴퓨터를 조립한 분이라면 아시겠지만.....
불필요한 케이블이 주렁 주렁 달려 있는것 처럼
컴 내부를 정리하기 힘든것도 없습니다...
그렇다고..배선 케이블이 적은 파워는 나중에....
하드를 확장한다던가 할때..분명 문제를 일으 킵니다.
그리고 고급은 케이블이 많은 파워가 많죠....
하지만...이 파워는 꼭 필요한 수만큼만 꼽아 사용 하기에 이런 불필요한 케이블을 케이스 안에 넣을 필요가
없다는 점이...가장 큰 장점 입니다...
문제는 케이블 연결 부위가.....이런식으로 꼽는 방법이라면....전력 공급시...
꼽는 방법이 아닌 제품보다 품질이 나빠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 입니다....접촉부위를 급도금 하는 제품이 있을
정도로 꼽는 방식은 품질에 영향을 줄수 있는데.,.이제품은 금도급이 되어 있는것 같진 않아서...그 부분에 대한 고찰이 선행 되어야 할것 이라고 생각 되는 오직 하나의 단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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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석 (ohohot77) / 05-07-05 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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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ble Select라는 방식을 두번째 보는 것 같은데 이거 정말 유용할 것 같네요.
원하는 몇몇케이블만 연결해서 사용하니 간편하겠고 음...
정말 아이디어 좋네요.
그래도 역시 가장 눈에 들어오는 빨간 케이스가 눈에 띕니다. 케이스가 빨간 만큼 출력도 열정적으로 뿜어내줄 것 같은 기대감도 들면서 3R시스템사의 제품이라서 왠지 안심이 된다는~
또 마음에 드는 것 중 하나가 핸드스크류로 제공을 해주어서 정말 조립시에도 편할 것 같아요.
그래서 개인적으로도 성능이 정말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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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우기 (my331boy) / 05-07-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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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않는 케이블은 안써도 되는 파워라...
상당히 기발하네요...
저역시 높은전력의 파워를 사용할때에...
주변기기가 많으면 괜찮겠지만 상대적으로 적을때엔 남는 커넥터들을 정리하는데 귀찮음을 느꼇거든요.
케이블타이로 묶어야 하는 번거로움 말이죠..
이제품은 그 귀찮음을 해결한 파워네요..
3R이라면..한국브랜드라고 알고 있는데..상당히 유저쪽입장에서 생각하여 제작한 파워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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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 (kunbawi) / 05-07-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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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거 정말 굿이군요.
저처럼 선정리가 안되는 사람한테는 정말 딱 좋은..
맨날 선정리...정리라기 보단 걍 뭉처서 남는 공간에
밀어 넣고 마는데..
이런 파워라면 필요한건만 쓰고 정리하기 정말
편하겠어요.
색상도 빨간게 이뿌고..
성능이야 무난하기만 하면 만족이고
팬 소음만 적다면 바로 질러버릴듯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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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redeastern) / 05-07-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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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컴터 새로 맞추면서 케이스도 슬림으로 바꿨는데
파워 선 정리가 완전 퐈~더군요 케이스 특성상 열배출도 그렇고... 좀만 기다렸다가 이제품을 살껄 그랬네요
필요한 만큼만 쓴다라... 아으 아까워라 ㅠ.ㅠ 지금 제 컴터는 히터랍니다^^;; 스미스필드의 가공할만한 열~~
+파워의 만만치 않은 열= 내방 싸우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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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tie (ID) / 05-07-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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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외국 제품에서 꽂는 방식의 파워를 보고 상당히 맘에 들었었는데, 3R에서 출시하였군요.
넉넉한 용량과 LED팬, 팬 컨트롤러 기능까지... 더불어 케이블 정리도 상당히 편리하겠네요.
그런데 파워 케이스 색상이 좀 어색하네요.
차라리 블랙이나 크롬 도금으로 했으면 한층 고급스러워 보였을거라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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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소짱구 (leodio)
/ 05-07-05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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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케이블 실렉트 방식이라는 점이 참 맘에 듭니다. 케이스 내부에 불필요한 선들로 인한 복잡함이라던지 그로 인한 쿨링의 장애에 대해 불만이 많던 유저들에게는 희소식이 될듯 하네요.
컬러풀한 색상과 함께 120mm팬으로 인한 저소음 구현이 가능하고 또 한가지 이점이 될수 있는 12V 8핀과 4핀 단자가 있어 서버급 메인보드에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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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lMoon (dualmoon) / 05-07-05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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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굿 아이디어입니다. 이왕이면 각 케이블의 길이도 조금씩 다르게 해주었더라면 아쉬움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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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대 (hide94) / 05-07-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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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색상의 본체에....선정리함에 있어서 불편함을 최소화시킨 3R의 신제품이군요...
사용상의 편의성을 제공하였다는것에 점수를 주고 싶네요...
파워 본연의 역활은 어떠할지..궁금하기도 하구요.
팬을 하나 더 달아서 빠른 배출에 신경썼으면 하는 바람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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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enigma) / 05-07-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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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늘 케이블선 정리하느라 신경쓰였는데..
불필요한 케이블 자체를 정리(?)할 수 있다는게
참신한 아이디어네요. 그 덕에 시스템의 통풍에도
좋은 영향을 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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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skumi) / 05-07-0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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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를 2채널로 구성하지않고 26a까지 지원하는게 머지군요 ^^ 특히 오버클럭을위해서 상당한 매리트를 얻을수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사용하지않는 케이블을 사전에 커넥팅 하지않아 좀더 깔끔한 느낌을 주고, 공기의 이동시 생길수있는 저항을 줄일수있어 좋은 아이디어같습니다 ^^ 요즘 베니스3000+으로 올라와서 18a를 간신히 지원하는 파워때문에 오버클럭한계를 못보고있는 시점에서 아주 끌리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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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ho (ho5945)
/ 05-07-0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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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전에 봤어요.. 색상이 너무 붉어서 눈에 안좋아 보인다고 했었는데.. 다시봐도 색이 너무 별로네요.. -디자인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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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생 (pdw1328) / 05-07-0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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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 핸드스크류??
붉은색이 엄청난 포스를 내뿜는군요
강렬해요~
커넥터형식이라는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군요
깔끔한 케이스 만들려면 이제품 딱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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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zm (yourmunk)
/ 05-07-05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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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아이디어를 가진 제품이네요. 파워도 이젠 내맘대로 세상인 건가요.. 시스템 내부의 파워선들, 정리를 잘하면 되지만 필요 없는 선들 때문에 보기도 안좋고 냉각성능에도 도움이 안되었는데 괜찮은 아이디어라고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선들에 실드처리가 되어 있는 것은 기본이고 거기에 노이즈 방지 처리가지 되어 있군요. 전압테스트 결과도 안정적으로 보이고 120mm 블루 색상의 튜닝팬도 멋지네요. 한번 사용해 보고픈 파워로 보여집니다. 과연 실성능이 어느 정도일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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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 05-07-05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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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봐도 쉴드 되어있지는 않은데 쉴드 되어있다고 되어있군요
그냥 익스펜더로 정리되어 있는데요
익스펜더가 금속 재질이라 쉴드 효과를 낸다면 모르겠습니다만
그렇다고 해도 케이스에 접지 시킨다던가 하지않는다면
큰 효과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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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mac (ID) / 05-07-0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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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내부의 파워선들 정리가 확실하고, 냉각성능에도 도움이 될듯보이네요.실드처리,노이즈 방지 처리,120mm 블루 색상의 튜닝팬 고기능 파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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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umpk (ID) / 05-07-05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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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이 사용자 위주의 배려성
푸른색 LED로 튜닝효과, 휴즈가 착탈식 형태 교체 용이등 사용자 편의성을 위주로 좋은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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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jungi (ID) / 05-07-05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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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A와 24A를 지원.컨데서 용량도 1000uF,1200uF 으로 상당한 고용량이라 안정적인 전원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줍니다. 빨간색으로 디자인도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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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yunj (ID) / 05-07-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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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의 강렬한 외장, 필요한 커넥터만 꽂아 사용할 수있는 설계,120mm 대형팬과 벌집구조의 공기 흡입구로 발열과 소음에 강한 시스템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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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map (ID) / 05-07-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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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탈이 가능한 커넥터로 통풍, 선정리에
도움이 될듯 보이네요.120팬이 튜닝팬, 대용량 콘덴서등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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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lyeo (ID) / 05-07-05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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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mm의 거대한 팬이 푸른 빛에 Cable Select라는 방식을 채용해 사용자가 정말 편하고 파워에도 적은 부담을 줄듯 보입니다. 핸드스크류로 제공을 해주어서 조립시에도 쉬울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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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kpk (ID) / 05-07-0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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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셀렉트 방식에 실드처리로 선정리에는 당할 파워가 없어 보이네요. 방열판이 조금 적게 보이지만 큰 차이는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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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ksuu (ID) / 05-07-05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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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형인만큼 올 리폼처리된 케이블과 셀렉트 방식, 발열처리를 위한 방열판,120mm 팬으로 인한 저소음 구현ㅇ으로 좋은 제품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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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dyhvd (ID) / 05-07-05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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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탈식 커넥터는,연결부분의 견고성과, 전기적
안정성이 보장된다면,선정리가 간편해지고,통풍성 제고
편의성이 돋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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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itmom (ID) / 05-07-05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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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탈식 커넥터,본체내부에 선정리 공기흐름이 좋아져 통풍에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푸른색의 쿨러도 뽀대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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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토끼 (mstyeo) / 05-07-0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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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탈 가능한 커넥터는 공기 순환에 큰 도움이 될 것 같군요. 120mm팬과 벌집구조에 산뜻한 내부구조, 강렬한 붉은 도색, 안전한 전력공급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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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꾸락 (zootkwon) / 05-07-0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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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열적인 빨간 도색에다가 120미리 led팬까지..
튜닝매니아 분들도 충분히 매력을 가지리라 생각됩니다.
위 내용에는 나와있지는 않지만, 하이엔드급 제품으로써 기본 성능 역시 만만치 않으리라 생각되네요. 고효율의 200V 1200uF 콘덴서가 2개라는 점만봐도 그렇죠. EMI필터도 장착되었고하니..
이 제품이 가장 큰 장점은 뭐라해도 케이블 셀렉트 방식이라는 점!
거기에다가 케이블 자체만해도 실드처리되어 있으니 선정리하는데는 매우 효율적이네요.
파워 자체에서 아쉬운 점을 굳이 찾아본다면, 내부가 조금은 허전해 보인다는 점! 속이 꽉 차있을 줄 알았던 내부가 의외로 작은 방열판이 장착되어있어 조금은 텅빈듯한 느낌이 드네요. 조금만 더 큰 방열판을 채용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이엔드급 제품에 걸맞는 설명서의 부재 또한 아쉽네요.
꼭, 장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설명서가 아닌, 위 제품의 장점을 나열한 설명서나 케이블 셀렉트 방식을 유용하게 이용하는 방법이나 회사 설명에 대한 글을 적은 설명서도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제가 쓰고 있는 에너맥스 370w짜리도 디자인이라면 한 디자인 하는데.. 위 제품이 더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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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dinghoho) / 05-07-06 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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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마음에 드네요..성능도 좋고 케이블을 실드처리하고 빠지기 까지하는!!오 저는 항상 케이블이 남아서 안쪽으로 밀어넣곤 했는데 와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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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돌 (kndol)
/ 05-07-06 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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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정리 기능이라... 참 아이디어가 좋네요. 지금 3R의 케이스를 사용 중인데, 만족하는지라 이 제품에 대해서도 왠지 신뢰가 가네요. 다만 파워의 가장 중요한 안정적인 전원 공급에서는 어떨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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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규 (kal9) / 05-07-06 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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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 컨셉이네요^^~! 쓸것만 골라쓴다라~!
이야기하자면 불필요한선을 줄여 그만큼 효율을 올리는 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장점은 외관부터 화려하고 기능또한 독특하네요
더불어 내부가 탱크같이 튼튼해보입니다^^ 120mm팬이니만큼
팬컨으로 충분한 저소음이 아닐까 합니다.
효울 필터는 없지만 콘덴서용량이 충분하니 걱정없겠군요^^
아쉬운점은 내부가 꽉차서 120mm의 공기흐름이 어떨지 하네요..@_@;;
그외에 내장형 EMI필터를 썼으면 어떨까 합니다.
그리고 후면 벌짚홀이 타제품에비해 홀이작은 느낌이 드네요;;
그외엔 볼베어링팬이라면 그다지 흠잡을곳이없네요^^
요즘같이 무난한시대를 평정할 새로운 영웅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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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준 (zegkim) / 05-07-06 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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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붉은색에 착탈이 가능한 커넥터로 필요한 만큼 커넥터 케이블을 연결하여 사용할수 있으니 쓸데 없이 케이블 주렁주렁 있어서 케이스 내부가 어지럽게 되고 통풍에 방해 되지 않아서 좋네요. 요즘 확장성 높게 하기 위해 파워에 커넥터수를 많이 하는데 많이 쓰지 않는 사람의 경우 오히려 선정리에 불편함을 느낄수가 있는데 그런것이 없겠네요. 붉은색을 채용하고 투명 팬에 푸른색 LED를 달아서 튜닝효과를 높인것도 장점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같은 회전수라면 풍량이 좋으면서 조용한 120mm 대형팬을 달아서 쿨링과 저소음을 실현한것 같습니다. 오래동안 파워서플라이를 만들어온 회사답게 내부도 깔끔하고 부품구성도 좋은것 같네요. 출력도 요즘나오는 제품답게 많이 높였네요. 넉넉한 파워의 필요성이 갈수록 높아지는 요즘에 걸맞는 좋은 파워인것 같습니다. A/S면에 있어서도 좋은것으로 정평이 나있는 3Rsystem이라서 안심이 되는군요. 한번 꼭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과연 케이블 셀렉터의 장점은 어느정도인지 전압안정성이라던지 소음,발열은 어느정도일지.. 튜닝효과는 어떤지 종합적으로 평가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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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킴 (hellogang) / 05-07-06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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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이야 말이 필요 없게 좋지만...
커넥터를 따로 만들고 하면 가격이 상승하고...
오히려 선정리가 더 힘들지는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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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엘 (luciel) / 05-07-0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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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성면에서 상당히 마음에 드는 제품입니다.
특히 선정리면에선 기존의 아이디어들의 총집합된 것 같습니다.
한 가지 Active PFC가 채용되지 않은 건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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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랄라리 (ilstar)
/ 05-07-0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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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화려하다 못해 인상적인 레드톤 도장이어서 뭇 시선을 끌기에 충분해 보입니다. 화려함과 더불어 아이디어가 기발한 파워 서플라이로 생각입니다. 핀 타입 케넥트라는 기발한 발상은 유저가 겪는 어려움을 소비자 입장에서 구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유저가 사용할 만큼만 사용하고 필요없으면 빼고 정리한다는 발상이 정말 굿입니다. 게다가 모든 전선이 리폼되어 깔끔해 보이는 장점도 있고, 캐패시터 또한 충분한 출력을 지원하니 상당히 메리트 있는 제품으로 여겨집니다. 그래서 모델명도 RED PIN이라 작명한 것 같네요.. 여러 군데에 에어홀이 있어 발열에도 좋을 것 같아 기대되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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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 (hare51)
/ 05-07-0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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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의 붉은색은,강력한 힘을 상징하듯,색상으로 소비자의 눈을 끄는 데는 성공한듯 보입니다.흔치않은 착탈식 커넥터는,연결부분의 견고성과, 전기적 안정성이
보장된다면,시스템 내부의 선정리가 간편해지고,통풍성이 개선되는등의 이점이 있어서,여러모로 편리하겠군요.두 제품 모두,최고사양의 시스템 구성에도 충분한 출력과,커넥터의 수 ,120mm흡기팬과 연계된 컨트롤러,
EMI필터등,내부구성면에서 고가의 파워에 견줄만한 제품으로 보이고,특히 전원콘덴서는,400W 모델의 경우1000uF ,480W 모델의 경우 1200uF를 채용한 것은 가장 믿음직스러워 보이는 부분이며, 깔끔하게,해리컬및 쉴딩처리된 출력전원 케이블을 제공하는 점도, 칭찬할만한 일입니다.
시스템의 풀 로드시, 파워의 소음에 관한 부분은, 사용기등을 통해서라도 검증되었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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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보이 (psh0304) / 05-07-06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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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파워서플라이의 많고 많은 전원 선들은 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래서 남은 선은 돌리고 돌리고 하고해서 모으고 선정리를 하는데 이것도 은근히 고생이고 시간 낭비가 되는 편에 속합니다.
하지만 이 제품처럼 주변기기에 필요한 만큼 꽂아서 사용하면은 그런 번거러움을 덜어줄 수가 있겠지요.
그런 면에서는 정말로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있겠지요. 하지만 파워는 모름지기 전원출력이 안정적이고 정직해야 합니다. 프리뷰 밖에 안되었지만 차후에 다른 파워서플라이와의 성능 테스트가 추가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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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도 (skynamja) / 05-07-06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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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때문에 눈에 확 들어오네요! ^^ 선정리도 잘 되어있고 LED... 소음과 통풍에 믿음을 주는 120mm 팬과 출력도 높은 편이고... 괜찮아보이네요! 과거 3R 파워는 솔직히 품질이 좋은 편이 아니었지만 이 녀석은 쓸만해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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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성 (mecca01) / 05-07-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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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색상이 정말 눈에 띕니다....
전에도 있었는지 모르지만 빨간색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보이진 않지만 컴터 부품도 점점 화려해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선정리가 쉽다는게 맘에 듭니다...
컴터 조립하면서 선정리만큼 번거로운게 없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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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아는형 (diskfull) / 05-07-06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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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특이한 제품 하나 나왔네요.
우선 파워가 붉은색이란것도 파격적이고 원하는 전워케이블만 장착가능한것도 그렇고.
최근 파워가 블랙위주로 좀 튼튼해보이긴 한것두 있긴하지만 케이스 튜닝이 많아진 요즘 칼라색상의 파워두 좋아보이네요. 개성있고.
또한 케이블 셀렉터방식으 외산고가 파워에서 본것 같은데 국산도 나와 반갑네요. 스지도 않는 파워선들이 케이스 내부를 지져분하게 하던데 다소 줄어들듯합니다. 특히 모든 선들이 튜브처리로 보기도 좋네요. 고급스러워보이기도 하고.
파워내부는 방열판이 좀 커진 느낌이네요 열이 좀 나서그런건지 몰라도. 암튼 기발한 제품이라 사용해보고싶은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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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hium2on (ID) / 05-07-0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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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을 분리할 수 있다니 정말 좋은 생각인것 같습니다. 케이블도 잘 구부러질것 같네요. 좋은 파워서플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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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masasi)
/ 05-07-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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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전원케이블만 설치할수 있다니
올해 최고의 파워 부분 아이디어 상품 같습니다.
깔끔한 선정리로 보는 만족도 늘고,
약간의 온도하락도 기대할수 있겠습니다.
성능면에도 26A라는 고출력에 콘덴서도 1200 용량이니
만족할만한 안정성을 제공해 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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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행 (namoo2000) / 05-07-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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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생겼네여? 잘 팔릴듯 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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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atrivis) / 05-07-07 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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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좋아 보이네요... ^^
하나 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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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235lsw) / 05-07-07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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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옷 ... 원하는기능이 +,.+
작은 케이스에 고 용량 파워 을 사용하고싶은
저에게 선 처리는 항상 쥐약이엇지염
파XX 에서 누가 직접만들것을 본적은 있엇는뒤~...
깔끔하겟떠염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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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p41giga2) / 05-07-07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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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보자마자 안택제품 생각났다는..
저렇게 된것이 선정리 하는것도 유리하고 편리할듯합니다..
가격만 된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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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오 (밤의야생마) / 05-07-07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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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 아이디어네요^^: 필요없는 전력소모를 줄일수 있는 제품 같습니다. 후면 팬이 없는게 아쉽지만 아이디어 제품으로써의 가치가 있는것 같네요. 가격책정이 문제가 되겠지만 기대를 걸어볼만한 제품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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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날라리 (lykking)
/ 05-07-07 14:45/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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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r시스템사의 파워 몇개를 사용해 봤는데...파워에서 고열이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물론 제품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파워의 발열으로 전제 시스템 온도가 올라가는 경우를 경험해봐서 위 사의 제품은 대체로 멀리하고 있습니다...as서비스와 파워 스펙은 대체적으로 정직하게 하는 것 같아서 좋았고요...위 파워의 장점은 역시 선정리 겠네요...기본적으로 필요한 선만 연결해서 내부 공간의 통풍 및 깔끔함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하지만 파워의 성능 만큼은 꼭 확인해봐야겠고요!!
모름지기 파워는 정확한 출력 아닐까요?^^;겉만 번지르한 파워는 아니다라는 정확한 어필이 보충되어야 소비자들한데 어필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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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욱 (leedaeuk) / 05-07-07 19:14/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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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대는 둘째치고 서라도 컴터 내부 선정리는 그야말로 획기적으로 정리 되곘네요.
솔찍한 말로 한번 써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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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95195 (ID) / 05-07-07 23:57/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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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색 페라리같은 Dynamic RPS RED PIN >
3R SYSTEM에서 새로운 개념의 파워가 나왔네요.
전에 3R에서 나온 다른 파워를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케이스 전문회사 에서 내 놓아서 조금은 미심쩍어서 구입을 망설였지만, 문제 한번 없이 오버도 거뜬히 해내는 아주 든든한 녀석이였습니다.
이번에 나온 Dynamic RPS RED PIN은 무언가 도전적이고 정열적인 붉은색으로 Dynamic RPS RED PIN 의 힘을 표현하고자 하는것 같습니다. 다른 제품과도 견줘봐도 손색이 없는 출력과 커넥터를 가지고 있네요. PCI-E용 6핀단자및 SATA 단자등 넉넉한 케이블을 제공해서 아무 문제없이 사용할수 있겠네요.
용량이 커지면 확장성 때문에 버릴수 없는 것이 케이블 이였는데 새로운 개념의 케이블을 도입시키면서 자신이 원하는 부분만 골라 읽는 색션 신문처럼 선구자적인 제품을 내 놓았습니다.
거기에 블루LED로 튜닝에도 신경을 써서 출력과 디자인, 그리고 튜닝의 멋까지 가미가된 만능이라고 생각할 만한 제품이 출시 되었습니다.
역시 소음이 적고 파워성능만 안정적이다면 더이상 적수가 없겠네요.
전 이제품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빨간색 페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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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t_ta) / 05-07-08 0:39/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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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샌 얼마나 출력이 안정적인가는 일반인들이야 신경을 전~혀 안쓰죠
오히려 이런쪽을 쓰기쉽게 만드는쪽으로 힘을 쏟는게 현 시점에선 좋은 발상인거 같습니다
다만 접속부문제가 관건이라 해야하나??(불량문제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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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수 (j2s0601) / 05-07-08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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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상식을 뛰어넘는 제품의 출시라고 생각이 되는 제품입니다. 그동안 본체 내부의 깔금한 선정리를 위한 노력들이 많이 엿보였는데
이번 제품은 그중의 최고네요. 리폼제품도 선정리에 많은 용이함을 보였지만 케이블 착탈식이라는 아이디어는 파워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필요한 부분만을 사용한다면 선정리의 용이함과 본체내부의 공간활용도가 높아질거 같은 예상이 되고, 다양한 커넥터의 제공으로 제품들과의 호환성을 크게 높여 좋은 반응이 예상됩니다. 고용량의 발열문제로 히트싱크와 120mm팬을 사용했지만 굳이 led팬을 달아야 했는가 하는 의문이네요. 차라리 그 가격에 일반 120mm를 듀얼로 달았으면 제품의 완성도가 크게 높아졌으거라는 생각도 드는데 아쉽네요. 그리고 보기 좋은 떡이 먹기도 좋다고 색상 선별이 조금은 문제가 있는듯 하네요.
튀는것도 좋지만 전체적인 조화를 먼저 생각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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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全地帶 (komow)
/ 05-07-08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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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는 어느 면으로 보더라도 출력의 안전성이 중요시되지만
그것 만이 전부는 아니라도 봅니다 제 경우는 파워 출력은 만족 하자만 가끔 사운드 카드에 흐르는 노이즈로 인해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특히 냉각펜에서 흐르는듯 한 노이즈는 음악 소리조차 망가트리는 현상이 발생하더군요
뭐 마더보드의 문제일수도 있지만,,추가로 필요한 만큼 확장하는 케이블 방식은 정말 맘에 드는군요 개별적으로 쉴드처리된 케이블이 어느정도 노이즈를 방지한다고 봅니다만 ,,제 보드에 어떨지는 궁금하군요 ,,사운드 노이지 이젠 지겹습니다,, 보드 수리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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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연 (nirvanah) / 05-07-08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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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빨간색이 강렬한 인상을 주는 제품이네요...
출력도 좋고 필요한 선만 꼽아 쓸 수 있도록 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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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里眼♣ (tusik) / 05-07-0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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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기에 제대로 나온 제품이네여...
고출력에 독특한 색상...괜찮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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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bug (happybug) / 05-07-0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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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선정리 방식의 파워는 이미 나와있지 않나요?
"안텍 네오 480W" 도 저런방식인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래도 비교적 저렴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선정리 기능이 있다는 것이 상당한 장점인것 같네요.
그리고 120mm팬이라 팬자체에 문제가 없다면 상당히 조용할 것 같고요, EPS 8핀, PCI-E 6핀 지원도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듀얼채널 12V가 아니라는 점과 "3R시스템"이 케이스 분야에서는 어느정도 이름을 알렸지만 파워분야는 상당히 보수적인(?) 분야라서 쉽지만은 않을 것 같네요. 열심히 하셔서 좋은 파워를 많이 생산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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