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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redeastern) / 05-07-0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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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잘 모르겠는데 볼 베어링팬과 잔열을 빼주는 기능은 참 맘에 드네요
그리고 페라이트 링 코어도^^ 여기저기 신경쓴 부분이^^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문젠데 팬 속도 조절부분은
제 케이스 구조상 불가능 하므로 패스...(파워가 케이스 안으로 쏙 들어감)
그리고 다른분들경우에도 약간의 블편함이 따를것 같네요(자동 조절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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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동 (midodong) / 05-07-0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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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서플라이에 명가 에너맥스 노이즈테이커..
이제품도 에너맥스 이름에 걸맞는 명풍이군요.
듀얼팬에 듀얼12V 거기에 페라이트 링코어까지.
볼베어링팬이라 소음이 있을듯 하지만, 수동팬콘트롤러도 있고, 무상A/S기간도 3년이나 되니 걱정 안해도 되겠네요. 가격이 흠이라면 흠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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쩨바 (rssoo)
/ 05-07-0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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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기기와 많은 하드를 사용하는 준중형 서버급 컴을 돌리는데 적격일듯한 파워군요..듀얼팬이니 쿨링 효과도 더 뛰어날것이고..도금이 되어있어 부식땜에 파워를 바꾸는 일은 거의 없을듯보이네여..볼 베이러이팬을 사용했으니 소음도 엄청 줄어들듯하네여..정격 420와트니 파워가 딸리거나 하는 일두 없을듯 하구여..이지 컨넥트를 사용했다면 좋았을거라는점과 선정리를 위해서 해처리부분을 따로 해줬으면 하는 부분등 몇가지가 아쉽게 보이는군요..선정리를 위해서 캐이블타이를 제공해 줬으면 좋았을듯하네여..디자인보다는 실속을 차린 제품인거 같아 맘에 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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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즈매니아 (tazmania) / 05-07-05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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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커넥터로 편안한 파워들도 많이 있지만
누가뭐래도 파워의 기본은 '힘'과 '안정성'이죠...
지금 에너맥스 365를 쓰고있지만
단 한번도 성능에 불만을 느낀 적 없습니다...
최근 저가형(3만원 미만)파워에 요즘 유행 시스템을
서너대 꾸며본 결과 유행시스템과 고사양을 원하면
먼저 파워부터 고급을 써야겠다~란 간단한 결론이
나오더군요... 어울리는 심장을 달아야죠...
듀얼 12v - 18a면 듀얼파워에 약간 불만을 느꼈던
부분도 풀릴 것 같고... 에너맥스란 이름만으로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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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준 (udjun) / 05-07-05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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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얼마전에 파워 샀는데... 좋은거 많이 나오네요.
6핀이 2갠데 6핀 보조 쓰는건 7800정도로 알고 있는데
7800 sli 돌릴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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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미소짱구 (leodio)
/ 05-07-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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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내부에도 도금된 방열판이 들어가는군요. 에너맥스 역시 명품 답습니다. 다만 그만큼 가격이 올라간다는 문제점은 있겠지요. 사실 내부 방열판에 대해 일반 알루미늄등의 금속재질 방열판과 도금된 방열판의 벤치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가격이 비싼만큼의 가치를 보여주는 뭔가가 있었으면 좋았을뻔 했습니다. '노이즈케이커'라는 이름이 머리속에 각인 되는군요. 어느정도의 저소음을 보여줄지 또한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EMI필터와는 별도로 전원 노이즈제거기능을 수행하는 링코어를 가지고 있다는 점인데 에너맥스만의 안정적인 전압공급에 한몫을 톡톡히 할거라고 보여집니다. 다양한 케이블 지원 역시 눈에 들어오는군요.
이번 제품을 보고 있자니 확실히 타사의 제품과는 비교되는 부분이 많다는것이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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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lMoon (dualmoon) / 05-07-0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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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제거가 얼마나 되는지...궁금...
저런 고급파워는 사용할 용도가 없으므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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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ljh (ID) / 05-07-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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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파워시장에서 최고중 하나인 에너맥스 다운 제품이네요..금도금에다가 파워의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는 안정성을 위해 링코어라는 것도 달고 산듯한 파란색이라니...역시 타사와는 차별화된 제품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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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혀니 (kamui510)
/ 05-07-0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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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언뜻보고 에너맥스의 제품이 아닌줄만 알았습니다. 파워의 색이 독특하네요 ^^.. 기존의 제품들에게서 느낄 수 없는.. 최고의 파워 브랜드 다운 제품이네요. 어느정도 소음이 제거되었을지 정말 기대됩니다.
좋은 파워라도 오래 쓰다보면 소음이 증가되는데 쿨러의 교체가 쉽도록 되었으면 합니다. 쿨러를 교체하기 위해선.. 분해해야하는데 분해하면 AS가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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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올링 (voran) / 05-07-05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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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파워하면 에너맥스죠.
상당히 매력적인 파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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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우기 (my331boy) / 05-07-05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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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멕스파워 365p 사용자로서 향후 파워교체시 고려할만한 아주 좋은 제품을 보게 되네요..
제가 에너멕스 파워를 좋아하는 이유중 하나가 아주 넉넉한 12v 의 A 입니다. 저같이 하드를 4개이상에 odd도 2개이상 연결해야 하는 유저에겐 아주 좋거든요...
듀얼12v도 에너멕스에서 최초로 내놓은걸로 알고 있는데..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제품인듯합니다.
이런 좋은 품질에 노이즈테커라는 요즘 많이 뜨고있는 저소음을 지향한 모습....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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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환자 (almashy) / 05-07-0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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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남은열을 빼주는 기능이라 CPU 팬에도 이런 기능이
들어있으면 좋을텐데
전원 차단 직후 남은 열은 분명 CPU에 부담을 지울테니
에너맥스 제품을 5년동안 썼지만 아무런 말썽없이 잘
써왔네요 에너맥스의 듀얼팬이 AMD의 권고사항이라서
에너맥스 제품 혹은 듀얼팬이 제가 파워를 고르는
기준입니다 노이즈 테이커가 과연
얼마나 소음을 감소시킬지도 궁금해지고요
지금 사용중인 파워도 조용한 편 입니다만
다른 케이스 팬이 소음을 일으켜서 별반 효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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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혁 (skumi) / 05-07-0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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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테이커 시리즈가 명성이 대단하죠. 전원 off시에도 2분여간 팬을 기동시켜 내부의 열을 배출해주는 특수한 기능까지도 가지고있고 ^^ 375모델을 써본적있는데 상당히 안정적이었고, 만족스러웠습니다. 여러 명성을 가진 파워가 많지만 개인적인 취향으로 저는 노이즈테이커를 높게 사고싶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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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 (enigma) / 05-07-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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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차이가 명품을 만든다고 하죠..
안정적인 전력공급, 전원 차단후의 잔열 제거등
부가기능이 돋보이는 파워네요..
A/S도 3년이면 컴터를 새로 살때까지 보장 받는거와
비슷한데... 가격만 좀 낮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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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두정원 (zwood)
/ 05-07-0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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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린다는 말이 어울리는 제품이라는 인상을 받게됩니다.
파워서플라이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면 역시나 탐이나는 Enermax Noisetaker로 420W라는 출력에 SLI 지원이 끌립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지포스를 위한 6핀 커넥터가 2개나 제공되고 있어 SLI를 구성하는데 편리할 것입니다.
하지만 420W라는 출력이 좀더 높은 사양의 SLI를 구성하는데에는 부족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러나 지포스 6600도 SLI를 지원하다는 NVIDIA의 이야기에 SLI를 구성할 유저들에게는 참으로 구매욕을 불사르게 만드는 제품이라고 여겨집니다. 그리고 이름에서 알 수 있는 저소음 또한 물리칠 수 없는 매력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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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hyukdesign)
/ 05-07-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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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에서 그동안 좀 탁한 느낌의 색상만 적용하더니,산뜻한 푸른색의 제품을 출시했네요.시원해 보입니다.
변함없는 빵빵한 +12V 출력에 깔끔한 내부 상태,좀더 신경 쓴듯한 케이블 리폼처리가 좋아 보입니다.목걸이줄은 의외의 구성품이군요.
좋은 성능,안정성,무상 3년에 인정받는 좋은 서비스로 최고의 제품임은 틀림없지만,가격이 다소 높아서 선택하는데 갈등을 주는데,가격 좀 전반적으로 인하할 생각은 없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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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ho (ho5945)
/ 05-07-0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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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품은 쿨링능력이 돋보이네요.. 팬 두개에다 방열판 까지 붙여서 바로바로 외부 공기를 유입해 한 번 더 식혀서 내보내는데 좋은 점수를 주고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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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범환 (mirutec) / 05-07-0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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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는 이미 파워유저들에게는 전원공급장치분야에서 그 안정성과 성능을 인정받은 브랜드인줄은 다 압니다. 그러나 그 성능에 비례하는 고가의 가격으로 인해서 쉽게 접할수는 없는 브랜드입니다. 각종 부가장치를 많이 다는 파워유저들에게는 안정적인 전원공급이 필수인만큼 전원공급장치에 돈을 투자하는데 아끼지 않습니다. 저도 에너멕스 EG425P-VE 의 유저가 되어서 파워유저로 등극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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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석 (ohohot77) / 05-07-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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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맥스의 노이즈테이커도 이제는 요즘 제품들과도 제대로 된 랑데뷰를 하기 위해서인지 많이 개선된 것 같군요.
그리고 스펙자체도 꽤 올라 간것 같구요.
엄청나게 많은 4핀 커넥터와 S-ATA 커넥터! 보통은 5개, 2개인데 이 부분은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이건 예전부터 있었지만 고주파노이즈를 차단해주는 링코어 이거는 찡 거리는 소음을 없애주어서 저 같은 사람들이 많이 선호하죠. ^^ 팬을 투명하게 만들었는데 LED까지 같이 심어넣었다면 튜닝효과도 보여서 더욱 좋을 거라는~
여튼 애너맥스 이번에도 실망시키지 않은 멋진 제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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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생 (pdw1328) / 05-07-0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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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페라이트 코어 링이 가장 눈에 띄네요
전자파가 요즘 새로운 적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그것을 감소 시켜준다는 것은 획기적인 기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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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태섭 (ytsfft)
/ 05-07-05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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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시 전압차와 변동폭을 느껴본 바 고급파워의 매력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에너맥스파워하면 스팩차이부터 오버용으로도 좋은 안정성을 가지고 있는 파워죠.
에메랄드빛 외관은 아름답고 ATX12V V2.01 규격으로 80%의 고효율, 18A씩 총 29A의 듀얼 12V출력으로 안정적인 전원과 깨끗한 전류공급에 NVIDIA SLI인증으로 PCI-E전원 을 2개도 특징이네요. All in One이라할 넉넉한 커넥터나 전기의 품질을 높여주는 링코어도 매력적이며 듀얼팬으로 열을 신속히 배출하고 후면팬의 자동/수동 속도조절로 풍량/소음을 만족시켜주리라 봅니다.
내부에 도금된 방열판과 부품들이 깔끔하며 여유있는 내부공간과 200V 1000uF의 캐패시터 2개로 420W를 잘 받쳐줄거라 봅니다.
이전에 에너맥스제품을 사용했을때 방문한 서비스센터는 친절하고 무척 깔끔했고 3년무상보증도 큰 매력이 아닌가 하네요.
고객서비스와 수준높은 본 파워는 안정적인 컴사용이나 오버사용자, 그리고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사용자등 모든 사용자를 망라하여 만족할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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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남 (ascentia)
/ 05-07-05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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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에너맥스의 노이즈테이커 제품군을 상당히 좋게 보고 있습니다.
팬의 회전수를 사용자가 직접 조절할 수 있고 시스템 전원 오프 후에도 팬이 회전하여 시스템의 잔열을 배출해주는 것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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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lemac (ID) / 05-07-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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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파 감소 장치에 듀얼채널 12V 그리고 각종 고전압 방지회로,쿨링팬 속도 조절등 다기능 제품입니다.
425모델은 브가 커넥터 6핀 커넥터도 포함이라 SLI모델 구축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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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kumpk (ID) / 05-07-0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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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X지원에 420W 가격대 성능비가 좋군요.
듀얼 80MM팬에 외형과 스펙도 아주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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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jungi (ID) / 05-07-05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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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맥스의 노이즈테이커, 4핀 커넥터와 S-ATA 커넥터,고주파노이즈를 차단해주는 링코어 무소음 피시와 안정적인 전원공급등이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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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hyunj (ID) / 05-07-0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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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듀얼채널의 저소음의 노이즈테이커가 돕보이는 제품이네요.고급스러운 파워에 깔끔한 디자인도 돋보네요. 전통적인 강자의 파워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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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nmap (ID) / 05-07-0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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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구성시에 6핀 전원을 제공하고
에너맥스 420W의 충분한 전원공급과
대세에 맞는 멋진 디자인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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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 (kado)
/ 05-07-0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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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W 가지고 조금 모자라다 생각했는데
420W가 나와서 반갑네요
BTX지원 노이즈테이커 고주파카단기능등
스펙이야 두말하면 잔소리고 3년A/S에
오로지흠이 하나 있다면 비싸다는것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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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glyeo (ID) / 05-07-0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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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는 안정성,고출력에도 넉넉한 여유와 믹을수 있는 AS기간입니다. BTX를 지원하고 420w에 12V듀얼이라 좋은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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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5b8s5 (ID) / 05-07-0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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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압 정확히 들어가고 무소음 능력이 탁월하다는 점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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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gkpk (ID) / 05-07-05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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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맥스 특유의 +12V 2채널 출력과 오토팬컨트롤을 할수도, 성능과 출력이 좋은 파워로 보이네요. 리폼처리, 미려한 외관, 애너맥스 특유의 EMI 쉴딩 링까지 역시 전문파워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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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동현 (kdhmmm) / 05-07-0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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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를 듀얼로 빼니 사용시 좋겠네요.
용량도 넉넉한 편이고
발열도 신경써서 팬을2개나 달고.
색도 칠했기는 했는데 별로 예쁜색은 아닌것 같네요.
커넥터도 많아서 사용시 많이 용이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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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ksuu (ID) / 05-07-05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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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속도 조절기에다 안전을 위한 링코어 내부 도금처리까지,에너멕스의 포스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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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ddyhvd (ID) / 05-07-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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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듀얼채널 + 무난한 출력과 수동팬컨트롤기능도 좋네요. 오버하기에 좋고 무소음 성능이 뛰어나다고 일전에 들은바가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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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bitmom (ID) / 05-07-05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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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푸른색의 제품의 에너맥스파워,내부는 깔끔한정도이고 공기 유통에도 좋아보이고 스펙으로는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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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토끼 (mstyeo) / 05-07-05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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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출력에 내부 방열판도 금도금처리 고급스럽게 보이네요.수동 팬 조절 기능의 사용자 편의성도 돋보입니다.내부의 선처리도 깔끔하고 안정된 정력공급을 위한 대용량 콘덴서도 좋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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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희대 (hide94) / 05-07-0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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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져 답게 제품또한 아주 훌륭해보이네요.
컴퓨터 전원이 꺼진후 수분간 팬이 더 돌아 남아있는 열기를 마져 빼주는 방식이 맘에 드는군요.
약간의 욕심이라면 케이스 후면팬과 연계되어 같이 작동하는 연결선을 하나더 내면 어떠했을까 합니다..
파워쪽열기뿐아니라 시퓨쪽열기도 같이 배출될수 있도록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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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규 (virgin0909) / 05-07-0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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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제 컴퓨터에는 에너맥스가 있었습니다. 과거 300W 일 때부터 현재 500W 제품까지말이죠. 왜 에너맥스가 명품인지는 직접 써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12V 머신이라는 별명과 더불어 최근에는 소음을 줄인 노이즈테이커 시리즈까지 나오는 등 제품 계열을 다양하게 하는 시도도 괜찮은 듯 합니다.
과거에는 제품 계열이 다소 밋밋하다는 것이 약점이었지만 이런 약점도 어느 순간 없어져 버렸네요. 다만 아쉬운 것은 가격이 좀 더 비싸긴 하지만, 이러한 성능을 생각해볼 때 필수 조건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번에 나온 'All in One'은 INTEL과 NVIDIA등이 표방한 파워서플라이 관련 규격을 모두 충족함과 동시에 데스크탑과 서버/워크스테이션등 PC 전영역에 대응이 가능하다는 뜻으로 앞으로 더욱 안심하고 에너맥스 파워를 쓸 수 있는 게런티와 같은 역할을 하게 될꺼 같네요. EMI 필터와 동일한 전원 노이즈제거 기능을 수행하는 링코어는 언제봐도 깔끔하게 마감처리 된 것 같네요.
도금된 방열판은 파워서플라이에 있어서도 고급화바람을 불러올 것 같습니다. 언제봐도 멋진 디자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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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응 (emaeull)
/ 05-07-05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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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V 듀얼이라.....출력도 무난하고 수동팬컨트롤에다 괜찮은데요.....Enermax제품이면 최상의 제품이라...
안전적으로 전원을 공급하고 전원 차단후 잔열제거라도 좋네요....부가가기능이 좋은 제품이네요
A/S도 3년이고 더이상의 제품은 없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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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용 (hosinoasuka) / 05-07-05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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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도 좋지만 팬컨트롤러 있는게 제일좋네요.
파워서플라이들 이거없는게 대부분..
솔직히 자동 속도 조절이라고해봐야 몇으로 돌고있는지 알수없는 노릇이었지요.. 괜찮습니다.
또한 링코어는 첨보네요.. 에너맥스 제품써보지는 않았는디.. 좋은 시스템 같음.. 그리고 방열판 사이로 지나가는 하늘색 선에다가 튜브처리하여 녹아내려쇼트나는걸 방지했군요..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네요.. 게다가 서비스로 주는 핸드폰줄이 작은 감동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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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꾸락 (zootkwon) / 05-07-0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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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제품과 겉모습만 똑같은 EG375P-VE SFMA를 현재 쓰고 있는데 성능, 소음 둘다 굉장히 만족하고 있습니다.
성능이야 두말 할 것도 없고, 92미리 팬과 80미리 팬의 듀얼 구성이 굉장한 쿨링 능력을 보여주고, 소음역시 없더군요.
단순하지 않은 푸른색 도색 역시 마음에 들더군요.
위 제품은 예전의 물건과 비록 겉모습은 똑같으나, 내부는 천지차이가 날 정도로 성능적으로 많이 발전했군요.
PFC/EMI필터에다가 링코어까지 달아 전자파를 효율적으로 차단했다는 것과 작지만 열 전도에 효과적이라는 금 도금한 방열판을 채용 함으로써, 보다 나은 성능을 이끌어내려 노력한 모습이 역력하네요.
또한, 처음으로 BTX플랫폼을 대비하여 올인원이라는 개념까지 도입해 미래를 대비한 한층 발빠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다만, 완벽한 제품이 되기에는 일부분만 되어있는 케이블의 몰딩처리가 아쉽고, 성능만큼이나 다소 높은 가격대를 형성했다는 점은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자금적 여유만 된다면 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제품임은 틀림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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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욱 (joycomet) / 05-07-06 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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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맥스 파워는 원래부터 자자한 명성을 가진 오버클럭커의 대명사격인 파워죠...이번 제품은 425W 의 넉넉한 용량에...고급제품에나 있는
SLi 브가카드를 위한 6핀 커넥터를 가지고 있는 제품으로 확장성은 물론 BTX케이스에까지 장착이 가능하고 더구나..전자파 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는 웰빙 파워로써...많은 기대가 되는 제품 입니다....
요즘 파워 용량이 좀 딸리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데....
이제품을 써보고 싶어 지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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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대 (sjd0904) / 05-07-06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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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통 300W 파워쓰는 유저로서
뭔가 문제가 일어나면 자꾸만 파워를 의심하게 됩니다.
문제없이 사용하면 신경쓸게 없는게 파워입니다만.
정말 원인을 알수없는 이상에는 신경이 쓰입니다.
얼릉 갈아치워야겠어요.
그런점에서 다음에는 역시 베이스가 잘 되어있는
유명파워제조사의 제품을 구입해야...
다만 지금 노이즈테커425는 약간 컨셉이 좋지는 않습니다.
파워 성능에야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만.
425W라는 것이.. SLI에 여러 부가장치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심리적으로 용량이 적은게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들것만 같습니다.
300 350 400 500정도의 라인업이 어떨지..
대세가 12V 용량과 소음이라
전통적으로 12V에 강한 점과 수동조절까지 할 수 있고
2ball베어링으로 내구성이 강한 팬으로 한번 사면 10년은 사용할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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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근 (yes311) / 05-07-06 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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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렉스 제품은 늘 앞서가는 제품으로 여겨집니다. 이번 제품은 다른 부분보다 전원커넥터에 눈이 많이 가게되는 제품이군요.. 6핀에 8핀에.. -_-;; 정말 푸짐하단 말밖에는.. 또한 늘느끼는 파워렉스만의 푸른색..
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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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현 (dinghoho) / 05-07-06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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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파워렉스라뇨...?
그나저나 역시 이번에도 눈이 번쩍 뜨이게 하는데요...
이름조차도 노이즈테이커라니...-_-;;허허
그만큼 노이즈는 자신있다 이말이군요..
그냥 보고만 있어도 든든해집니다 왠지..
여름엔 시원한 파란색..이쁘네요...한번 써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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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돌 (kndol)
/ 05-07-06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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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부터 에너맥스 파워를 사용해왔고, 지금은 365P-VE 모델을 사용 중인데 AMD64에 여러 장비가 주렁주렁 달려서 좀 딸리지 않나 싶지만 그래도 잘 버텨주고 있어서 참 마음에 듭니다. 소리도 조용하고, 전원 공급도 안정적인 듯 하고, 이중 팬으로 열 방출에도 효율적이고 말이죠. 다만 시스템에 조금 파워가 딸릴 듯 해서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마음이 간혹 들곤 하는데, 이 기사를 보니 더 갖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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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훈 (infinity9) / 05-07-06 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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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 파워는 분명 일반 시중에 널리 팔리는 파워보다 확실히 비싼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값을 하게 만드는 출렁임 없이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하며... 동용량 보다 뛰어난 12,5V 지원.. 거기에 팬 컨트롤까지 가능하면서도 저소음을 추구해 다양한 유저의 입맛을 모두 충족시킬 수 있을만한 파워입니다. 다른 부품에 몇만원씩 올려사는건 가볍게 생각하면서 파워에는 아끼려고 하는 많은 유저들에게 꼭 권해주고 싶은 파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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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탐 (kosaco)
/ 05-07-06 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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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는 가격대가 높아서 항상 망설였었는데 많은 분들이 만족하신걸보면 진짜 좋은 파워서플라이인가 봅니다. .저도 그 유명세 때문에 제품추천시 빼놓지않고 있지만 경제적인 여건만되면 써보고 싶네요 얼마나 좋을지.. 리뷰에서도 제품 내부나 세세한 마감처리에서 고급스러움이 물씬 느껴지지만..^^ 그래도 욕심나는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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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열 (emptymoon) / 05-07-06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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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출시때부터 감이 오는 제품이었습니다.
12V 컴바인드 출력 29A면 왠만한 시스템이면 쾌적한 운영환경을 제공하겠고 상위출력제품과 동일한 1000uF짜리 캐페시터와 2중 전자파차단 시스템, 거기에 노이즈테이커시리즈로 검증된 거의 무소음(?)과 높은 효율에 따른 저발열까지..
진정 이제품에 단점이 있어서 지적할수 있단 말입니까?
400와트급이 주류인 시대에 컴퓨마트의 제품기획력이 단연 돋보이는 제품입니다.
420와트급은 컴퓨마트에서 에너맥스에 한국시장을 위해 특주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가격때문에 에너맥스의 선택을 망설이고 있는 예비고객들을 위한 컴퓨마트의 정확한 기획이라고 볼수 있지요. 분명 성공할 것입니다.
고급파워시장의 3강구도를 이루던 시소닉과 세븐팀의 시장관리 소홀과 특기할만한 신제품 출시의 부제도 본제품의 판매량에 많은 영향을 미칠것이 분명합니다.
단, 근래에 시소닉에서 새로 출시된 S12제품군과의 고급 시장에서의 경쟁이 재미있겠네요. 가격에서는 일단 에너맥스가 쨉을 날리고 있지만요..^^
한가지 바라는점 : 몇몇 업체의 파워본체와 출력라인의 소켓기능이 탐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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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킴 (hellogang) / 05-07-06 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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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맥스라는 이름만으로도 가치는 충분하죠...
역시 애너맥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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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준 (zegkim) / 05-07-06 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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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I 인증 제품답게 6핀 PCI-E용 보조전원 커넥터가 두개가 있네요. 요즘 나오는 제품 답게 12V출력을 듀얼채널로 각각 18A씩 뿜어주니 넉넉하네요. 기존에 에너맥스 하면 조용한 제품이라는 인식이 있는데 이제품도 기대에 부흥하듯이 조용함을 위해 많이 노력을 했네요. 사용자가 조절할수 있는 팬컨트롤도 정말 좋아 보입니다. 내부구성도 정말 깔끔하게 되어 있네요. 과연 안보이는 부분까지 꼼꼼한 마감과 고급스러운 부품구성이 눈에 띕니다. 아직 에너맥스는 한번도 안써봤는데 정말 좋은 제품임에 틀림없어 보이네요. 한번 기회되면 꼭 써보고 싶은 제품입니다. 언제 이런 제품 한번 써볼런지.. 정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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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경 (kddalgoo) / 05-07-0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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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맥스 만큼 신뢰가는 파워도 없다고 봅니다. 안텍 시소닉 많은 파워 회사가 있지만 에너맥스에는 못미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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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imi (ID) / 05-07-06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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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동사 375 모델쓰고 있습니다. 외관이 똑같군요.
애너맥스야 성능과 a/s둘다 반응이 좋으니.. 또 파워 업그레이드 하면 같은 회사로 할 것 같습니다.
가격이 얼마나 될지 궁굼하군요. 현재 400w급 제품들이 10만원 내외로 자리잡고 있는 만큼.. 적당한 가격에 출시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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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snake (ID) / 05-07-0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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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파워서플라이는 중고급형을 많이 써봤는데, 에너맥스 노이즈테이커 EG425P-VE가 돋보이는 몇가지 사실이 눈에 띕니다. 외부도장과 함께 내부에 묻은 뿌리다 만 듯한 칠현상이 없습니다. 내부역시 깔끔합니다. 그리고 금도금 방열판도 좋은 성능 내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페라이트 링덕분에 사용자에 대한 전자파 안정은 물론 날카로운 철제를 통과하는 전선의 안전성까지 확보한 점도 상당합니다. 또한 소음을 잡은 저소음 쿨러가 볼베어링을 사용했습니다. 이런 세세한 것들이 단가는 올라가지만 사용자에게 만족을 주는 요소라는 점을 비춰봤을때 성능에만 목매지 않고 Usability 까지 신경쓴 점 높이 사고 싶습니다. 성능은 두말할 필요도 없이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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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도 (skynamja) / 05-07-0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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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에너맥스라는 말이 나오는군요!
요즘에는 파워들도 색상들이 화려해지던데 에너맥스도 고급스러운 파워에 화려함까지 더하는군요! 단점을 찾아볼 수 없는 튼실한 구성에 에너맥스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3년간의 A/S 기간... 성능으로 제품을 고른다면 에너맥스 제품을 사야되겠지만은 늘 가격적인 부담으로 마설이게 되더군요! 조금 고객들에게 편한하게 다가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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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 (kunbawi) / 05-07-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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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 파워야 성능 좋고 조용하고 해서 잘 쓰고 있죠
이번엔 색상도 이뿌게나오고(안에 들어가면 안보이지만)
개인적으론 적은소임 이 제일 맘에 들어요..
컴은 무조건 조용해야한다 라는 주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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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귀성 (mecca01) / 05-07-0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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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의 명성 만큼이나 좋은 물건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도 365모델 쓰고 있지만 가장 맘에 들더군여.. 제품도 사후 서비스도....
좋은 만큼 비싼건 감수해야 하는 점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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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경언 (yonkers) / 05-07-0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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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쿨, 안텍, OCZ와 에너맥스만이 좋은 파워써플라이 생산회사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요즈음 들어 에너맥스에 대해서 좀 불만사항이라고 한다면, 순간적인 출력전압의 변동이 있으면 허용을 안하더군요. 뭐 일면으로는 다른 기기를 보호하기위한 작동이겠지만 작은 출렁임에도 봐주지 못한다면, 극오버용으로는 무리가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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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아는형 (diskfull) / 05-07-06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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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의 듀얼팬은 절대 변하지가 않는군요. 120mm팬사용이 일반화되었지만. 어저면 효율성 면에서는 팬3개가 좋기도 하겠네요.
요즘 파워는 외형적으로두 개성있는 제품이 많이 나오고있지만 에너맥스는 크게 특징없긴하지만 오랜 제조경험과 사용자의 품질인정으로 고가의 파워로 인식이 되어 가격이 좀 부답스럽던데 ...
암튼 한번쯤 사용해보고싶은 파워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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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연 (nirvanah) / 05-07-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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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코어를 통해서 전자파를 차단하는 기능과 팬속도 조절기능이 인상적이네요. 2개의 +12V 독립채널도 좋구요. 색상까지 시원하네요.^^
역시 에너맥스라는 말이 나올만하네요.
파워커넥터가 쉽게 분리가 가능한 EZ 커넥터가 아니라는 점이 조금 아쉽네요. 하지만 장점이 너무 많아서 이런 것이 문제가 되진 않을거 같네요.
제 250w 파워와는 신분이 다른 파워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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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제 (elise) / 05-07-0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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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고가 파워중에서 가격도 상대적으로 괜찮고
안정적인 전압도 보장해주는 에너맥스죠.
이 모델도 괜찮은 듯 싶네요. 안텍 380하고 비슷한
가격대니.(그래도 안텍을 선택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건.. -_-;) 그런데 보드로 들어가는 라인에 페라이트 링
코어를 둘러싸면 얼마나 전자파가 줄어들지 의문이네
요. (아예 컴퓨터전체를 감싸야하지 않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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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hium2on (ID) / 05-07-06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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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랄데 없는 좋은 파워서플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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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식 (blueogre) / 05-07-06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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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보이는 파워네요... 사용해 봤음 좋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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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know (youknow) / 05-07-0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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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나름대로 가격경쟁력까지 고려한 제품이군요. ^^;
전반적인 스펙이야 좋아보이고... 게다가 에너맥스라는 브랜드 네임이 갖는 권위(?) 때문인지 무척 근사해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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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ttie (ID) / 05-07-0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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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역시 에너맥스다운 멋진 사양을 갖췄네요.
All-in-One 규격으로 ATX v2.01뿐만이 아니라 nVIDIA SLi도 인증 받아 높은 전력 소모를 자랑하는 시스템 구성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이 가능하겠네요.
그리고 듀얼 12V 출력으로 최대 29A라는 엄청난 출력 또한 믿음직스럽네요.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파워들이 70% 내외의 효율을 보이는데, 이 제품은 80% 이상의 효율을 보여준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그 외 외적으로도 상당히 고급스러우며, 넉넉한 커넥터 또한 맘에 드는군요.
에너맥스에서 또 한번 명품으로 기억될 파워를 출시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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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하게 (masasi)
/ 05-07-0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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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시 안정적인 출력과 효율면에서 모두 만족할 만한
성능을 보여주는 에너멕스의 신제품이군요.
12(18A,18A) 듀얼채널 지원에 최대 29A 까지 지원하고
PCI-E 전원 커넥터도 2개를 지원하니
듀얼코어는 물론 SLI 구성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 줄것 같습니다.
전원 커넥터도 다른 파워제품에 비해 1개씩은
더 지원하고, 볼베어링 쿨링팬을 제공하는듯
차별화된 고급파워인 에너멕스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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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행 (namoo2000) / 05-07-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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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 아닌지 모르겠음.ㅡㅡ 하지만 에너 맥스!!!!!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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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dodos)
/ 05-07-06 23:12/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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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 파워를 연달아 쓰고 있는 사용자입니다만..
쓰면쓸수록 역시 에너맥스라는 말이 나옵니다.
튼튼하고 안정적이고 AS확실하고..
요번 Noisetaker EG425P-VE요제품도 에너맥스 명성에 걸맞은 구성같네요. ATX v2.01규격에 출력빵빵하고 넌넉한 캐이블에 팬속도 조절등 사용자 편의성 생각해주고... 좋습니다.
무늬만 듀얼이 아닌 진짜 듀얼체널중 싱글한쪽만으로도(18A)면 왠만한 350W대 중급파워보다 좋네요..
볼배어링팬, 링코어, 도금된 방열판 등등 세세하지만 사용자입장에서 만들어진 명품에 걸맞은 충실한 구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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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95516209) / 05-07-06 23:57/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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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 명품 파워 답네요...
전 하드 4개 ODD 2개 VGA전원 쿨러 4개. 사용하고있는데
참고로 에너맥스 300W입니다
다운이나 재부팅 같은 증상 없이 300W로 충분하게 사용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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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 (atrivis) / 05-07-07 2:35/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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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이라.... 저한텐 과분한 놈이군여... ㅎㅎ;
업그래이드한다면 한번쯤 생각해보겠지만 지금은
걍 이름없는 파워로도 만족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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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크 (redcurse)
/ 05-07-07 6:13/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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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선으로 잘 나온거 같네요
500와트급은 왠지.. 거리감이 있는데
420와트라 적절한때에 출시한거 같네요
동급제품에 비해 겉멋은 그렇게 없지만
충실한 내부와 넉넉한케이블
출력분배가 좋아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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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235lsw) / 05-07-07 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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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서버 3일 사용중 이거든염....
남품과 동시에 근무중 ......ㅠ_ㅠ....
전에 3시간 파워 전압 을 보고 ...명품이구나....
그리고 이건 금도금 >??? 인가요 >0<
허거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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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남우 (ktree) / 05-07-07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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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에서 새로운 제품이 나왔군요..
그렇지않아도 명품이라고 평가받는 에너맥스사 제품이라
무척 기대가 되네요..
420W의 넉넉한 용량에 12V 듀얼출력이라
왠만한 시스템은 아무 걱정없이 커버해 줄 수 있는 제품인 듯 싶습니다..
거기다 볼베어링을 사용하여 정숙성까지 만족시켜줄 제품이군요..
가격이 문제겠습니다만 상당히 맘에 드는 제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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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날라리 (lykking)
/ 05-07-07 14:37/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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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고용량 파워는 어떤지 아직 경험이 없어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난감합니다...스펙상으로는 엄청나게 좋을 것 같다는 것만 알겠네요...실질적으로 저런 파워를 달았다고 컴퓨터 성능이 향상되는 것은 아니지만 안정성과 자기만족감은 좋아질 것같네요...위 내용중에 emi필터 같은 것을 보니 인체에 해로운 전자파는 좀 줄어들 것 같아서 몸건강히 컴퓨터 생활을 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네요...컴퓨터 생활도 좋지만 몸 건강이 최고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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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승 (kjs5025)
/ 05-07-07 14:38/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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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파워 제품은 파워서플라이 시장의 메이저 업계중 하나지요...그만큼 성능과 품질로 먹고 사는 업체입니다. 정말 명품 중의 명품 파워입니다.
제품을 보니 특히 12볼트 출력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또한 다양한 커넥터의 지원으로 제목그대로 올인원입니다.
더구나 저소음이고, 부가 구성물도 참신합니다.
꼭 갖고 싶은 제품이네요...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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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모 (kenny112) / 05-07-07 14:50/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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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이 넘은 350와트 제품을 사용한 경험으로 앞으로 구입할 파워도 역시 에너맥스로 고려할 생각입니다.
몇몇 타사의 제품도 써봤고 지금도 쓰고 있기도 하지만 딱히 숫자로 말하기 힘든 신뢰성이라는 게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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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둥천개 (sunyata) / 05-07-07 15:21/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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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 파워서플라이의 가격대가 조금 높긴 하지만 그에 합당한 A/S와 품질에 대한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만큼 그다지 비싸지 않다고 보시는 분들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Noisetaker All-in-One 420W 파워서플라이를 보니 일단 외관의 색과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며 스펙에 있어서도 수준급이네요. 또한 NVIDIA의 SLI 인증획득이나 성능, 소음면에서도 뛰어나다고 하니 보다 고출력의 제품을 원하는 유저들에게 지속적인 인기를 받아 이어갈 듯 보입니다. 덧붙여 여분 부속등이 들어 있는 점도 꽤나 소비자를 배려한 듯이 보여 좋은 제품은 뭔가 다르다 라는 인식을 심어 주기에 충분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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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칼 (bbikupig) / 05-07-07 16:50/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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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X지원에 420W 가격대 성능비가 좋군요.
듀얼 80MM팬에 외형과 스펙도 아주 좋군요.
420W의 넉넉한 용량에 12V 듀얼출력이라
왠만한 시스템은 아무 걱정없이 커버해 줄 수 있는 제품인 듯 싶습니다..
거기다 볼베어링을 사용하여 정숙성까지 만족시켜줄 제품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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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for (ID) / 05-07-07 18:50/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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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너맥스는 이미 그성능이나 스펙, 퀄리티가 충분히 입증된 파워이기때문에 더이상 의심의 여지가없이 좋은 평가를 내릴수있을것 같습니다.
특히나 애너맥스 특유의 +12V 2채널 출력은 아주 매력적이군요.
내부구성도 상당히 알차며, 또한 오토팬컨트롤을 할수도, 수동 팬컨트롤을 할수있는점또한 아주큰 메리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성능과 출력이 좋은 파워는 자연스레, 소음도 높아지게되있기 마련이지만, 애너맥스는 그공식을 완전히 깬 파워같습니다.
또한, 그에 그치지 않고 리폼처리, 미려한 외관, 애너맥스 특유의 EMI 쉴딩 링 까지... 명품이라 불릴만 한것 같습니다.
고출력, 좋은 성능, 그리고 저소음까지 구축할수있는 크나큰 메리트가있으니... 여러 사람들에게 추천해줄만한 파워같습니다.
다소 그가격이 저같은 보급형 사용자들에겐 부담스럽기 그지없습니다만, 한번이라도 써보고싶은 제품이군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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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르 / 05-07-07 19:20/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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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구입예정인데 이거 주시면 진짜 고맙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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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ddaerp) / 05-07-07 19:22/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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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참가 하려면 로그인 해야된다고 해서.. 다시 쓰네요 ㅎ
너무 너무 탐나는 파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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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rhee (dungs) / 05-07-08 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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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훌륭한 성능을 낸다고 알려진 에너맥스의 파워. 이번에도 다른 파워와는 다른 차별점을 보여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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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지 / 05-07-0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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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왜이렇게 칭찬들만해? 이거 알바생아니야?ㅡㅡ
수상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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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千里眼♣ (tusik) / 05-07-0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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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이름만 들어도 든든하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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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bug (happybug) / 05-07-0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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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팔리는 에너맥스 파워 제품을 보면 400W대에 마땅한 제품이 없었는데 이 제품이 출시 되었군요. 이전에는 375W나 365W 아니면 465W 475W제품 이렇게 출시되어 있어서 선택의 폭이 좁았죠. 400W는 넘겨보고 싶은데 그렇다고 475W정도 제품을 사자니 가격이 부담되더라고요.그래서 다른회사 400W제품을 구입하였는데 드디어 425W급 제품이 나왔네요. 성능이야 기존제품들이 워낙 좋았으니까 좋을것이다 라고할 수 밖에 없을듯. 케이블도 넉넉하고 좋네요. 그나저나 왜 이제 나온겨...파워산지 얼마 안됬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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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원 (bave) / 05-07-09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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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수스에서 새로나온 450W파워를 사용하는데 그전에는 오시스 450W를 사용했구요..솔직히 둘다 유명한 파워는 아니였는데 정말 유명한 에너맥스제품을 사용해보고싶네요 왜 유명한지 알고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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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태 (rockcd)
/ 05-07-09 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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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도금 방열판이라던지.. 커넥터 등에서 고급스러움을 추구한 제품 같습니다.. 오버클럭커를 제외하면.. 초고급파워는 필요치 않겠지만.. 전압 변동에 민감하신분이고.. sli 구성하시는 분들께는 좋을듯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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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맨 (jenjinman)
/ 05-07-09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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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 파워하면 고급이라 감히 사용할수가 없을때가 있었죠.넘 비싸서요. 이제품 자세히 스펙을 보니 듀얼 12V가 18A로 모두 넉넉하고 총출력이 29A라 정말 마음놓고 사용할수 있는 제품인것 같네요. 또한 요즘 나오는 파워를 보면 SATA 커넥터가 보통 2개만 달렸는데 3개나 되어 시간이 지나 SATA가 많이 사용될때에도 커넥터 걱정을 할 필요가 없을것 같습니다. 특히 파워를 만든 오랜경험에 의한 전자파를 차단하려는 노력이 보이는 제품이라 정말 한번 사용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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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 (hani32) / 05-07-09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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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파워자체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디자인과 편리함에도 중점을 두어야 합니다. 파워 자체의 성능은 두말할 필요가 없지만, 평범한 외관에 슬리빙 처리조차 안된 점은 문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산업용 기기가 아닌 가정용 기기이고 에너맥스 파워가 저가형 제품은 아닌 만큼 고급화 전략으로 검정색의 철판하우징과 슬리빙 처리된 케이블, 이지커넥터 등이 기본이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그리고, 에너 365를 쓰고 있습니다만 팬콘트롤 노브와 속도표시 스티커는 다시 봐도 이건 아니다 싶네요. 하지만,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파워 중에서 가격과 성능을 적절히 타협을 본 제품은 이 제품이라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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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koombaya) / 05-07-0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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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군요. 제품의 우수함은 익히 알려져있고..
거기에 ATX 신규격 지원과 6Pin/8Pin 케이블등 사용자 편의성 부분을 보강한, 완전판이라는 느낌입니다.
보드나라 공구도 예정중이던데.. 한번 도전해 봐야겠군요. 정말 탐나는 제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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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터 (hare51)
/ 05-07-09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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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의 명성에 걸맞는 425W파워로, 12V출력이 2채널 에 최대29A,3.3V와 5V가 각각 30A로,파워의 기본인 출력량이 충분하고,볼베어링의 8cm 듀얼팬,발열 온도와 회전속도를 연계하는 각종 보정회로의 채용으로 소음감소와 온도조절및 내구성도 보장하며,최신 시스템에도
충분한 커넥터,EMI필터와 페라이트 링 코어로,전자파를 이중으로 차단하고,출력라인의 쉴딩과 헤리컬 처리,전원Off시 잔열배출 기능까지,파워의 기본적인 기능과,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부가기능,모든 점에서 추천할만한 파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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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95195 (ID) / 05-07-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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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명품만을 내 놓는 에너맥스,
이번에 나온 Enermax Noisetaker All in One 420W (EG425P-VE(SFMA)도 역시 명품중의 명품입니다.
이번에 나온 Enermax Noisetaker All in One 420W (EG425P-VE(SFMA)는 전자파 감소 장치에 듀얼채널 12V 그리고 각종 고전압 방지회로,쿨링팬 속도 조절등 다기능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에너맥스의 명성에 걸맞는 425W파워로, 12V출력이 2채널 에 최대29A,3.3V와 5V가 각각 30A로,파워로써의 기본인 출력량도 충분하고, 애너맥스의 볼베어링 80mm 듀얼팬, 발열 온도에 따라 회전속도가 변환하는 각종 보정회로의 채용으로 소음감소, 온도조절, 내구성도 보장하며,최신 시스템에도 전혀 모자라지 않는 충분한 커넥터, EMI필터와 페라이트 링 코어로, 전자파를 이중으로 차단하고 있으며, 출력라인의 쉴딩과 헤리컬 처리, 전원Off시 잔열배출 기능까지, 파워의 기본적인 기능은 물론이고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부가기능, 모든 점에서 A+를 줄수 있는 파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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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netmale) / 05-07-0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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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파워에 관심을 갖게 된 때가 486 시절 HDD를 교체 후 HDD가 정상동작하지 않아 HDD 불량인 줄 알았는데 부품별 테스트를 마친 후 파워 문제임을 알게 됐을 때입니다. 논리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발생할 때가 종종 있는데 이 때 상당 부분이 전원문제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았습니다. 단순히 파워 문제만이 아니라 각 제품의 전기적 부분이 이상이 생길 때도 포함해서죠.
예전에 주로쓰던 파워는 국민파워라 할만한 썬파워였고 최근에는 3R시스템 120mm 300W, ASUS A-36H블랙, 시소닉 ATX용 300W과 mATX용 250W, 기타 슬림케이스용 내장파워 등을 써봤습니다.
지금 제 컴퓨터에(애슬론XP 2200+, HDD 3개) 달린게 시소닉 300W인데 비교적 만족하고 있습니다. 처음 썬파워에서 시소닉 파워를 장착하고 컴퓨터가 잘 안켜지는 문제가 발생하였었는데 파워를 몇번 AS 보내도 증상이 그대로라 결국 찾아낸 해답이 VGA의 전원부 문제였습니다. 썬파워에서 잘 돌아가던 것이 시소닉에서 문제가 생겼으니 까다롭다라고도 생각했지만 시소닉이 아니었으면 VGA 문제를 모르고 넘어갔을 수도 있었으니 오히려 잘된 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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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netmale) / 05-07-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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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제가 nForce2를 두번 조립해봤는데 슬림케이스 내장파워와 시소닉 파워에 달린 두대 모두 사용 중 1년 안팎에 보드가 나가는 일이 있었습니다. 두 보드의 제조사는 다른 회사이고 한 회사는 많이 팔리는 중가의 보드였으며 다른 하나는 비교적 비싼 회사의 안정적이라는 평을 받은 보드를 사용했었습니다. 따라서 파워의 문제라기 보다는 nForce2의 문제가 더 있던 것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 수리를 받은 후 제 컴퓨터는 가끔 혼자 리부팅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지금은 잠잠합니다.
생뚱맞는 것 같은 이야기를 장황하게 늘어놓은 것은 파워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모든 문제가 파워문제로 단순화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는 것을 말하기 위함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원문제는 중요하고 고로 파워는 중요합니다.
에너맥스는 예전 샘통이란 케이스에 달려나오던 200얼마짜리 파워를 두어번 썼었는데 지금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생각만큼 좋지는 않다는 게 첫 인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의 컴퓨터를 조립할 기회가 생겨 알아보던 중 지인이 에너맥스를 강추해주어 검토 끝에 선택한 제품이 노이즈테이커 없던 에너맥스 375W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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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netmale) / 05-07-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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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게 소음이었습니다. 3R의 120mm팬 달린 300W는 생각보다는 소음이 나는 편이었고 지금 쓰는 시소닉 300W는 조용한 편입니다. 에너맥스 375는 팬이 두개가 달려있음에도 시소닉보다 더 조용한게 아닌가 할 정도였습니다. 뒤의 팬속도 조절 노브를 최고로 돌려봐도 불량 아닌가 싶을 정도로 조용했습니다.
사실 전압의 안정성이라던가 그런 걸 이야기할 전문적인 지식은 제게 없으니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그런 부분은 많은 벤치결과 등이 증명해 주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이 친구에게 AMD로 3대정도 조립해 줬었는데 그전엔 좀 불안정한 부분이 있었지만 지금 조립해준 컴퓨터는 9개월째 사용중인데 만족한다고 합니다. 에너맥스는 AMD64이므로 단순 비교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문제가 없다고 하니 간접적으로나마 안정성은 증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제가 쓰는 300W가 좀 딸리는 느낌이 들어서 업글을 하게 되면 파워를 반드시 교체해야 할 것 같은데 제 1순위가 에너맥스입니다. 시소닉, 안텍 등이 있지만 에너맥스에 끌리는 이유는 한번 좋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고 벤치결과나 많은 사람들이 인정하는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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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윤 (netmale) / 05-07-0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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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안텍은 비싸기도 하지만 스펙이 좀 오래된 것 같고, 시소닉은 동급의 신제품 가격이 에너맥스보다 비싸기 때문입니다. 비교적 중저가의 평이 좋은 제품들도 있지만 여러 일들을 겪고 보니 파워에 욕심이 안갈수가 없습니다.
이 기사의 425는 올인원 타입으로 서버 및 BTX까지 지원한다니 굳이 그런 제품을 쓰진 않더라도 최신의 스펙을 경쟁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매력있는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시장이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제 개인적으로는 1순위 고려 대상이 될 것 같은게 에너맥스 파워입니다.
위에 어느분도 지적해 주셨지만 외형적인 면도 단가를 많이 올리지 않는 수준에서 좀 보강을 하면 어떨까 합니다. 요즘 멋진 파워들이 너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외형 때문에 에너맥스를 포기할 순 없지만 에너맥스를 선택하면서 부족한 2%의 느낌이 그런부분이 아닐까요? 이에 더해서 여력이 된다면 푸시타입 커넥터 같은 작은 곳도 배려한다면 정말 만족스러운 파워가 될 것 같습니다.
줄인다고 줄였는데도 4KB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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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현 (hwang1805) / 05-07-09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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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 다운 아주 안정적이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물씬 풍깁니다.
가격도 타 고급 파워에 비해서 저렴한 편이고 노이즈를 자신있게 줄였다는 의미로 노이즈 테이커라는 이름까지 붙이고 파란색이 색다른 느낌이면서 또한 시워스럽기까지 하네요. 단점을 찾을려고 해도 보이지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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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4952 (ID) / 05-07-09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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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의 제품들에는 보기힘든 기능이 몇가지 더 있는것 같습니다. EMI필터에다가 전자파를 완벽히 차단할수 있는 링코어를 달아 완벽하게 전자파를 차단하면서 다른 제품과는 차원이 다르다는걸 암묵적으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또한 파워 내부의 공기 흐름을 방해하는 큰 방열판을 대신해서 금 도금을 한 방열판을 채용하여 파워 내부의 뜨거울 열기를 외부로 빠르게 배출한다는 점이 에너맥스만의 제품의 특징과 품질의 자신감을 나타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BTX플랫폼까지 지원하며 올인원이라는 개념을 도입함으로써 다른 제품과는 완전히 다른 차별화를 추구해서 에너맥스 제품은 역시 무언가 틀리다 라는 느낌을 받게 합니다.
NVIDIA의 SLI 인증을 획득한 만큼 12V 듀얼채널을 공급하는 고출력 제품으로써, 그에 따라 PCI-E 전원커넥터도 2개를 제공할만큼 SLI 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는 제품이라생각됩니다.
하지만, 400W급에서 1000uF 의 컨덴서보다는 조금 높은 출력을 낼수 있는 콘덴서를 사용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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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규 (kal9) / 05-07-0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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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에너맥스 한번도 써본적이없습니다..
저에겐 약간 비싼파워라서요^^
대략 기사를 읽어보니
장점은 제목그대로 올인원이네요 ㅎㅎ
ATX및 BTX지원과 12V의 2개 채널 각각 18A등의 넉넉한 공급 그리고 역시 에너맥스의 자랑은 전자파 차단 마감처리 외부팬컨등...
애너맥스하면 오버나 혹은 일반사용자나 믿고써도 될만한 브랜드네임과 성능이 아닐까 하네요.
더군다나 볼베어링방식이니 ^^*
개중에보면 오버가 안되서 뿔딱인줄알았는데 파워를 바꾸니 잘되더라 하는 말을 봤을때 0.1볼트의 전압차가 얼마나 중요한것인지 알것 같습니다.
내부는 고용량파워임에도 상당히 넉넉한 설계를 볼수있고 에어풀로우가 뛰어날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출력부분의 라인은 깔끔한 땜질과 라운딩 처리로 믿음이 가구요.
아쉬운 부분은 역시 저같은 서민들은 아직 부담되는 가격이 아닐까 하네요.....365도 왠만한 350 2개의 가격이니..ㅜ_ㅜ;;
여러 벤치와 성능을 입증한 애너맥스인만큼 소음과 성능에선 두말하면 잔소리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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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맨 (ramenman)
/ 05-07-09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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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 답게 고급스러운 모습을 가지고 있군요.
에너맥스하면 저소음으로 유명한 만큼 소음이나 발열,안정적인 성능 모두 만족스러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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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현 (mrpardon) / 05-07-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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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맥스야 뭐 어디다 내놓아도 꿀리지 않을 안정성, 신뢰성을 동시에 갖고 있는 파워서플라이죠 ^^
한 번 쓰게 되면 계속 쭉~ 애용하게 된다는..^^
그래서 저도 벌써 4년 넘게 계속 에너맥스입니다.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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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광 (verono) / 05-07-1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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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이네요. 역시 애너맥스라는...12V가 2채널인데다 색상도 이뿌네요. 내부 부품도 전부 고급형인데다, PFC회로까지...그만큼 또 비싸겠군요. 애너맥스 제품 언제 써보나하는 한탄이 나오게 하는 제품이군요.
AMD64나 듀얼코어로 넘어가시는 분들은 이 제품한번 생각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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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tGuy^^ (1004image) / 05-07-11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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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쿨링팬이란 독특한 구조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던 에너맥스는 PC환경의 변화에 유연하게 잘 대처해왔었던것 같습니다. ATX 12V Ver 2.01을 지원하며 EPS 12V를 사용하여 서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6Pin PCI-Express 전원단자가 2개를 제공하여 SLI시스템에 최적화 시켰네요. 특히 최근에는 12V가 많이 사용되어 그 용량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이부분을 양(18A X 2)과 질(2개의 +12V독립채널)적으로 크게 개선한 제품을 출시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4Pin의 채용으로 호환성을 높였으며 최근 S-ATA가 메인보드에 기본 4개가 장착되는 추세에 걸맞게 4개의 S-ATA 파워 커넥터를 준비했네요.
또한 문제시 되고있는 전자파를 PFC/EMI 필터와 링코어의 두단계로 잡아내는 신경까지 써주고 있네요.
자동차에서 같이 2000cc라해도 실제로 같은 2000cc가 아니듯 같은 420W라고 해도 같은 420W가 아닌것은 오래 축척된 기술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A/S가 3년으로 늘어난것 또한 에너맥스를 선택할 또 한가지의 이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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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xbox09) / 06-09-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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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만 하나씩 확장하게 되는 부품들을 볼때...
파워의.....
이제 파워도 이런 넘으로 바꾸어 주어야 하는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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