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ODD 제조 업체들의 블루레이(Blu-Ray) 지원 드라이브 생산이 늦어질 수 있다는 소식이 Digitimes에 올라왔다.
대만의 관련 업계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BenQ의 블루레이 지원 드라이브의 생산이 1분기에서 최대 2분기 가량 생산이 늦춰질 수
있으며, 그 이유는 블루레이 디스크 협회(Blue-ray Disc Association, BDA)에서 제정한 디지털 저작권
보호 기술 DRM(Digital Rights Management)을 준수하기 위해서라고 Digitimes는 전했다.
BenQ의 블루레이 드라이브 출시는 2006년 1분기나 2분기 중에 이뤄질 예정이었다.
BenQ는 그들의 기술 파트너사이자 BDA의 설립 멤버인 Philips처럼 HD DVD보다 블루레이 포맷을 시험적으로 선택했지만
이번 출시 연기로 인해 차세대 드라이브 시장 진입 시기가 늦어질 전망이다.
관계자는 BenQ 외에도 CMC와 Ritek과 같은 다른 ODD 제조사도 마찬가지의 이유로 그들의 제품 개발 일정에 차질을 빚고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들 두 회사는 HD DVD 드라이브를 개발에는 장애가 없어 금년 연말이나 내년 초에 시장에 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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