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케이스 측면 패널에 수랭 쿨러세트를 장착한 케이스가 발매되었다는 소식이 AKIBA PChotline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Thermaltake에서 만든 Tai-Chi(VB5001SNA)라는 이름이 붙은 이 알루미늄 케이스는 정면 좌측면 패널
안쪽에 120mm팬 2개와 펌프, 물통을 내장한 수냉 유니트를 달았으며 바깥 쪽에는 라디에이터를 사용해 케이스와 떨어진 별도의 장소를 마련해야
하는 불편을 없앴다. 같은 케이스에 수랭 쿨러가 달리지 않은 VB5000SNA 모델도 있다.


수랭 쿨러가 달리는 측면 패널은 기존 케이스처럼 완전히 탈착되는게 아니라, 유압 실린더를 사용해 쿨러의 무게도 지탱하면서 안정적으로 열고
닫을 수 있게 만들었다. 받침대도 브레이크 장치를 가진 캐스터를 사용하였다.

케이스 사이즈는 546(길이)x263(넓이)x600(높이)mm에 무게는 19.7kg으로 수랭 쿨러세트를 장착한 것을 고려해도 상당히
무겁다. 드라이브 베이는 전면에 5.25" 10개, 3.5" 1개나 나와있으며 추가로 3.5" 베이 3개는 내부에 숨겨져 있다. 케이스 팬은
전/후면에 1300RPM / 17dB로 동작하는 120mm 팬이 달려있다.
수랭 쿨러 장착 알루미늄 케이스 Tai-Chi의 판매 가격은 59,800엔이며, 별매로 BTX 메인보드 설치를 위한 BTX
업그레이드 킷(A9358)도 준비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