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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21-18: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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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 개발자 송재경씨가 개발중인 온라인 레이싱 게임 'XL1(舊
XL레이스)'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
네오위즈는 XL게임즈가 개발중인 레이싱 게임 'XL1'의 1차 클로즈베타테스터 모집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게임은 진정한 '달리는 재미'를 온라인으로 구현하는데 초첨을 맞춘 게임으로 모든 차량이 대당 1만 개
이상의 폴리곤이 사용될 정도로 실사같은 게임 그래픽을 자랑한다. 또 1,000개 이상의 다양한 파츠 조합으로 나만의 XL1 슈퍼카를
튜닝할 수 있다.
키보드, 마우스, 전용 휠, 아날로그 조이스틱 등 현존하는 대부분의 조작기기가 완벽하게 지원되는 것도
'XL1'의 장점이다.
'XL1'의 1차 테스터 모집은 21일부터 4일간 네오위즈 웹사이트(www.pmang.com)를 통해
진행된다. 테스터 모집은 999명으로 피망의 모든 게이머는 응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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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민 기자
misty@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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