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전송 2005-09-30 10:31
[뉴스]

ATI, A/S 기간을 1년으로 줄이다?!

 

ATI가 자사의 홈페이지에 ATI 제품의 워런티 기간을 줄이겠다고 통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는 해외의 Extreme Overclocking Forum의 한 회원이 올린 내용으로 그는 변경 전의 ATI 워런티 정책과 현재 홈페이지에 올라있는 워런티 내용을 함께 올려 이를 비교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ATI 홈페이지에는 ATI의 모든 그래픽 카드의 워런티 기간을 1년으로 규정하였는데, 이는 종래에 FireGL부터 올인원더 및 여러 그래픽 카드의 워런티를 달리 규정하여 최대 5년에서 최소 1년으로 잡았던 A/S 정책에서 후퇴한 것이다.

 

 

ATI는 변경된 워런티 정책은 8월 31부터 출시되는 모든 ATI 그래픽 카드에 적용되며 소비자는 이를 구입한 후 30일 이내에 ATI 홈페이지에 제품등록을 해야만 워런티 적용을 받을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따라서 8월 31일 이전의 구입자들은 예전처럼 3년의 A/S를 보장받지만, 그 이후에 ATI 그래픽 카드를 구입했던 사람들은 2년이라는 워런티 기간을 손해보는 것이다.

 

워런티 변경 전 ATI의 워런티 정책은 FireGL과 같은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에는 5년의 A/S 기간을, 그 외에 나머지 ATI 그래픽 카드는 3년의 A/S를 보장하고 있었다.  

 

 

당장은 ATI의 변경된 A/S 정책이 ATI 홈페이지에서 직접 그래픽 카드를 구입하는 사람들에게 1차적으로 적용되는 것으로 보이지만, 만약 ATI가 이를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에게도 적용할 경우 ATI 계열 그래픽 카드들의 A/S 기간 변화, 혹은 가격 변화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

 

nVIDIA나 ATI는 자사의 최상급 그래픽 카드의 경우 제조사들에게 직접 제조를 맡기는게 아니라 특정 제조사로부터 전량 생산하여 이를 "완성된 그래픽 카드"로 각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에게 공급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따라서 ATI가 이들 제품에도 워런티 정책을 바꿀 경우 이를 공급받은 그래픽 카드 제조사들은 자사의 A/S 기간을 ATI에 맞춰서 줄이던지, 아니면 제품 판매 가격을 올려 1년 이후의 A/S는 제조사 자체적으로 보장해야 한다.

 

현재 국내 시장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ATI 그래픽 카드들은 1년의 A/S를 기본으로 하여 여기에 각 제조사/유통사에 따라 무상과 유상 A/S 기간이 더 추가되기도 한다.

 

 

워런티 기간을 급작스럽게 줄인 것은 과거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이 3년~5년의 A/S 기간을 일괄적으로 1년으로 변경한 것이 대표적인데, 당시 이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이 매우 나빠 워런티 기간을 줄이지 않은 일부 하드에 소비자들이 몰리는 현상이 생겼고, 이후 하드디스크 제조사들은 고급 제품을 시작으로 워런티 기간을 늘리는 식으로 한발 물러선 적이 있다.

 

관련 기사 보기

  이수원 수석기자 / 필명 폭풍전야 / 폭풍전야님에게 문의하기 swlee@bodnara.co.kr
남들 좋다는 것은 다 따라 하지만 정작 깊게 파고들지는 못하는 성격이다. 정말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하랬는데, 어쩌다 직업이 되는 바람에 일과 지름이 일심동체인 삶을 살고 있다.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Creative Commons License 보드나라의 기사는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Copyright ⓒ 넥스젠리서치(주) 보드나라 미디어국
싸이월드 공감 기사링크 퍼가기 기사내용 퍼가기 이 기사를 하나의 페이지로 묶어 볼 수 있습니다. 출력도 가능합니다.
홈으로 탑으로
보드나라 많이본 기사
삼성전자, One UI 9.0 업데이트로 갤럭시 S25 시리즈 고속 충전 너프?
MS 윈도우 11 26H2 버전 정식 배포 시작
이엠텍, PALIT 지포스 RTX 50 게이밍 PC 단 1시간 G마켓 라이브 특가 진행
MS, 윈도우 11 9월 업데이트 이슈 대응 긴급 패치 배포
메인스트림 게이머의 심리적 마지노선 가격 모델, 라데온 RX 9070 GRE vs RTX 5070 성능 비교
애플의 가변 조리개와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18 Pro 시리즈 및 아이폰 듀오 공개
노트북의 게임-허브-로컬 AI 솔루션, 기가바이트 AORUS RTX 5060 Ti AI BOX 제이씨현
비싸진 SSD 어떻게 고를까?, 가격 상승기 SSD 선택 가이드
   이 기사의 의견 보기
트위터 베타서비스 개시! 최신 PC/IT 소식을 트위터를 통해 확인하세요 @bodnara

기자의 시각이 항상 옳은것은 아닙니다. 나머지는 여러분들이 채워 주십시요.

2014년부터 어려운 이야기를 쉽게 하는 것으로 편집방침을 바꿉니다.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30 10:4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건 ATi 입장에서도 안좋은 평을 들을거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었을 텐데... 웬지 자충수 같네요...;;

파이올링 (voran) / 05-09-30 10:4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솔직히 소비자 입장에서 AS가 긴것이 좋긴 하지만... 요즘 같이 빠른 교체 시기가 계속적으로 이어 진다면 별 문제 없어 보이네요 ..

뭐 1년 정도면 그래픽 카드 하나정도는 업글하지 않나요 ? 아닌가 ?ㅠ ㅠ

웅컁컁컁흐 (zipuraki) / 05-09-30 11:0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1년이면 너무 짧아요 ㅠㅠ
1년 후딱 지나갑니다. ;ㅁ;

허접프로그래머 (valkyrie) valkyrie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30 11:0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으음... 제 경우에는 컴 한대당 보통 2~3년은 사용합니다. 그리고 저의 경우보다 일반적인 사용자의 경우라면 업그레이드 주기는 더 길지 않을까 생각되는데요...

역병창궐 (역병창궐) 역병창궐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30 11:1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결론은 우리 나라는 1년 이므로-_-
별 상관없을지도-_-

하이바쓴애 (mygirl2) mygirl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30 12:3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Nvidia사의 A/S기간은 얼마죠?

임윤철 (zooc80) / 05-09-30 13:35/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음 지금의 엔비디바에게 밀리는 상황에서 이런 결정은 별로 안좋아 보이네요 @_@;
SoftGuy^^ (1004image) / 05-09-30 13:3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우리나라 A/S기간이 대부분 일년이므로 그다지 영향은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3년을 적용하는 몇몇 업체 제품은 어떨런지..
소비자입장에선 별로 맘에 안드는 소식입니다. 따라가는 입장에서 이러면 안되죠

달려라달팽아 (ronaya) ronay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30 15:0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ㅡㅡ; 머 믿고 줄이는 건지!~

연두정원 (zwood) zwood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30 18:2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탐탁한 소식은 아니군요. 소비자입장에서는 아무래도 A/S에 민감한 것이 사실인데.

문영민 (makesound) / 05-09-30 18:4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흠.....어쩐지 내가 간만에 ATI샀으니 이런일이....ㅡ;ㅡ

무니 (moone81) / 05-09-30 22:1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nvidia의 대처가 궁금하군요.
어쩌면 담합이 있었을지도-_-;

overjoy (overjoy0) / 05-09-30 22:4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TI가 괜히 저러지는 않겠죠. 아무리도 nVidia도 조만간 따라갈 듯 하네요.
아쉬운 일이네요. 그렇다면 굳이 비싼 돈 주고 좋은 제품을 선택해야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만약 대기업 완성품 컴퓨터 A/S 기간이 1년이면 사람들이 살까요? 조립이 훨씬 저렴함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완성품을 사는 이유가 있는데, ATI의 의도를 모르겠네요.

newstar (newstar) newst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30 22:5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부품중 가장 비싼것이 그래픽카드이건만 1년 A/S는 너무나 심하네요. 기간이 1/3로 줄었으니 가격도 1/3로 줄여야한다!!!

복남 (ascentia) ascentia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09-30 23:28/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무슨 이유인지 알았으면 좋으련만....
즐거운날 (rbear) rbear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01 10:4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A/S 정책을 줄인다는 것은 회사가 안는 부담을 줄인다는 이야기 겠네요. 제품에서 경쟁사이 뒤지고, 정책도 마음에 들지 않고.. 최근 ATI 행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네요.. 다음 번 비디오카드 교체시에는 ATI 대상품목에서 제외를 해야 겠네요..

NastyLemon (wini7007) wini7007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01 14:1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overjoy0님의 말씀은 이해가.. 대기업 완제품 컴은 조립컴과 같은 성능에서 AS 하나 무기로 비싼거지만.. VGA는 ATI하고 nVidia 말고 선택할게 없는데.. 저가형 제품을 사라는 건지.. 일단 R580 지르고 봅니다^^

쩨바 (rssoo) rssoo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01 15:5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흠..왜 줄였을까..괜히 손해보는 기분이 드는건 왜일까나..ATI 왠지 이번건은 이뻐보이질 않네요..
qhemskfk7 (ID) / 05-10-01 21:31/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믿는구석이 있을듯 싶네요...
강낙훈 (indy815) / 05-10-02 10:36/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흠...그래픽 카드는 아직 A/S 가본 적이 없어서 실감이 안 가네요. 단지 A/S 기간을 줄인다면 그만큼 가격이 싸져야 하겠죠.

라세티 (jjiare02) jjiare0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03 3:19/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초기불량만 없다면 사실 오버하지 않는이상 크게 고장날일은 드물긴 하죠..
studioho (ID) / 05-10-03 4:40/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가격을 낮추기 위한 A/S기간 삭감은 받아들일 수 있지만...

성호철 (shc572) shc572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03 9:33/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이런 말도 안되는
그래픽카드는 왠만하면 1년가지고는 고장이 잘 안나는데..ㅜ.ㅡ

Meho (ho5945) ho5945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03 9:42/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아니 이런... ATI 무슨 꿍꿍이인가? 왜 기간을 낮추는 것인가?
정령 매운맞을 봐야 정신을 차리는 것일까? 말도안돼~~
wjdgustnr (ID) / 05-10-04 2:14/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글쎄요.
저도 많이 궁금해 지네요. 이유가...
blasty (ID) blasty님의 미디어로그 가기  / 05-10-09 9:17/ 자국/ 신고/ 이댓글에댓글달기
뭐 그래픽카드 a/s 받은적은 별로 없어서...쿨러 관련건 빼고는..
닉네임 웹봇방지

홈으로 탑으로
 
 
2026년 10월
주간 히트 랭킹

[결과발표] 2026년 3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5
[결과발표] 2026년 2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3
[결과발표] 2026년 1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5
[결과발표] 2025년 4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7
[결과발표] 2025년 3분기 포인트 소진 로또 16

실시간 댓글
소셜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