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ATI는 자사의 새로운 GPU인 Radeon X1000
시리즈를 발표하여 경쟁 업체인 nVIDIA의 GeForce 7 시리즈와 치열한 경쟁을 펼칠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nVIDIA가 발표한
ForceWare v80 번대의 드라이버 처럼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여 싱글 코어를 사용하는 것보다 더 높은 성능을 제공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소식에 따르면 ATI의 소프트웨어 프로덕트 매니저인 Terry
Makedon씨는 앞으로 공개할 ATI의 통합 드라이버인 Catalyst 드라이버는 지금의 드라이버와 달리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게 되어 동일 클럭의 싱글 코어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것보다 높은 성능을 제공하게 만들것이라고 설명하였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지금의 게임들은 멀티 스레드 기반으로 개발되지 않았기에
동작 속도가 낮은 듀얼 코어 프로세서 보다는 동작 속도가 높은 싱글 코어 제품에서 더 많은 프레임을 표현할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nVIDIA는 이미 ForceWare v80 번대의 드라이버에서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여 성능 향상을 가져올 것임을 홍보하고 있었는데 Vertex 처리 부분이 GPU의 처리 능력을 넘게 될 만큼 많은
연산이 있게 되면 이 부분을 사용하지 않고 있는 나머지 CPU 코어에 할당하여 동일 클럭의 싱글 코어 보다 높은 성능을
보여주게 만들고 있다.
ATI에서는 정확히 어떤 방법을 통해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활용할
것인지를 설명하지 않고 있지만 동일 클럭의 싱글 코어에 비해 30%정도의 성능 향상을 기대할수 있을것이라고 하며 앞으로 2~3개월 이내에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새로운 버전의 Catalyst 드라이버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