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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시장분석가, 올해말 PSP 가격 인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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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0/13-1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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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PSP | 소니가 올해말 PS2가 아닌 PSP의 가격
인하 정책을 발동시킬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안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
다국적시장투자社, 프리드만빌링즈렘시 소속 시장분석가인 션 밀른과 토드 그린월드는 보고서를 통해 소니가
오는 11월말과 12월초, 북미와 유럽 및 일본에 출시될 예정인 美마이크로소프트(MS)社의 차세대 비디오 게임기 Xbox360 견제를
위해 149불(약 16만원)이라는 가격표를 달고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는 PS2의 가격을 인하할 일은 없을 것이며 PSP의
가격 인하가 이뤄질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두 시장분석가는 소니가 만족할만한 판매량을 기록해주는 PS2의 가격 인하 대신에 ‘닌텐독스’를 앞세워
나날이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日닌텐도社의 휴대형 게임기, 닌텐도DS(NDS)를 견제하는 차원에서 249불(약 26만원)에
판매되는 PSP의 소비자 가격을 어느정도 선까지 인하시킬 수 있다고 내다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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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NDS | 실제로 소니는 전 세계 게임 시장에서 PS2를
앞세워 닌텐도의 비디오 게임기, 게임큐브를 멀찌감치 밀친 상태. 하지만 소니가 야심차게 내놓은 휴대형 게임기, PSP는 일본 게임
시장의 영향을 오랜 기간동안 꾸준히 받아온 동남 아시아 지역을 제외한, 북미와 유럽에서는 닌텐도의 NDS 뒤를 쫓는 후발주자에
불과하다.
한편, 소니는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유럽(SCEE)의 최고 책임자인 레이 맥과이어의 입을 빌어
Xbox360을 견제하기 위해 PS2의 가격을 전격 인하할 것이라는 항간의 소문이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한 바 있다.
[권영수 기자
blair@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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