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는 원래 굳건한 블루레이 지지 세력이었으나, 갑자기 다른 입장을 표방하고 나섰다. 만약 새로운 블루레이 표준에 변화가 없다면
HD-DVD 진영으로 선회하겠다는 것이다.
HP는 처음부터 블루레이 진영이었으나, HD-DVD와의 표준 논란이 계속되면서 블루레이를 계속 지지하기 위해서는 PC 사용자와 유저들에게
뭔가 새로운 특징을 제공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HP의 개인 스토리지 사업부 부장인 Maureen Weber는 이번 입장 발표가 블루레이를 지지하는 것을 철회하는 것과는 다르지만, 회사
차원에서 새로운 기술이 표준에 포함되어야만 한다는 입장은 심각한 사안이라고 밝혔다.
그녀는 이 특징들이 두 표준 중 한 곳에서만 지원해야 하며, 이 여부에 따라 HP는 어느 편에 설지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HP가 요구하는 특징 중 하나는 사용자들이 HD 영상을 디스크에서 PC로 복사하고 이를 홈네트워크를 통해 배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또 하나의 특징은 iHD라는 것으로 Windows Vista에 채용될 인터페이스의 후보군 중 하나인 새로운 대화형 인터페이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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