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ATI의 멀티 렌더링 기술인 Cross Fire를 지원하는 첫 리테일 메인보드가 출시되었다는 소식이 AKIBA PCHotline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첫번째 리테일 메인보드로 발표된 DFI의 LANPARTY UT RDX200 CF-DR은 소켓 939 지원 제품으로, AMD 플랫폼으로는 첫번째이며, 사용된 메인보드 칩셋은 Radeon Xpress 200 CFE(Cross Fire Edition)과 IXP450.

확장 슬롯은 Cross Fire를 구성하기 위한 PCI Express 16X 슬롯 2개(Cross Fire 구성시 nVIDIA SLI와 마찬가지로 8X + 8X로 작동), PCI Express 1X 슬롯 1개, PCI 슬롯 4개로 되어 있으며, 듀얼 기가비트 랜과 8채널 사운드, IEEE 1394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사우스브릿지 외에 추가적인 SATA 컨트롤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DFI의 특징인 오디오 모듈이 별도의 부품으로 장착되는 Karajan Audio Module이 적용된 메인보드.

메인보드의 보조전원 커넥터는 4핀이 아니라 8핀 짜리로 만들어져 있으며, 고클럭의 CPU와 하이엔드 그래픽 카드 Cross Fire 시스템 구성을 위해서는 450~600W 급의 고용량 파워 서플라이가 필요하다고 알려주고 있다.
DFI Cross Fire 메인보드의 판매 가격은 21,000엔~26,040엔으로 첫 발매 제품에 풀스펙이라는 이유가 있지만 이미 10만원대 초중반으로 들어서고 있는 염가형 SLI 메인보드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좋지만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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