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의 내장 그래픽 메인보드 칩셋인 GeForce 6150/6100의 발표에 대응하기 위해 ATI에서도 Radeon X700 급의 그래픽 코어를 내장한 RS690을 출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Anandtech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ATI는 우선 연말까지 새로운 110nm 공정을 적용해 RS485를 출시할 계획이다. RS485는 기존의 RS482와 마찬가지로 Radeon X300 코어를 사용하였으며, 단지 그래픽 코어 동작 클럭이 RS482보다 더 높아질 것이라고 한다.
RS690도 RS485와 같은 시기에 출시될 예정인데, Radeon X700 코어가 들어있으며, RS485와 RS690 모두 RS482와는 Pin to Pin 호환이 되기 때문에 지원 메인보드도 바로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RS690은 8개 또는 4개의 픽셀 파이프라인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사우스 브릿지 칩셋도 Cross Fire 메인보드 칩셋(RD480)과 함께 사용되었던 SB450에 이어 SB460이 등장할 것이며 현재까지 알려진 내용으로는 SB450와의 차이점을 알 수 없었다고 한다.
그리고 nVIDIA의 nForce4 SLI 16X를 견제하기 위해서 네이티브 16X + 16X Cross Fire 지원 칩셋인 RD580도 금년 안에 발표할 계획이다.
한편 기대되고 있는 Radeon X1800 XT Master 카드(Cross Fire Edition)는 ATI 내부 문건에 의하면 12월 4일 발표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일반적으로 제품 발표 이후 리테일 제품이 시장에 출시되는 기간이 3~4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Radeon X1800 XT Master 카드는 금년 안에는 구입하기 어렵고 X1800 XL과 X850 Pro Master 제품만 리테일 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Anandtech에서는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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