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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28 17: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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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는 1인칭슈팅게임(FPS) 종목 대회운영의 관리감독을 담당할 FPS부문의 공식 심판위원을 선임, 빠른 시일 내에 현장에 파견할 것이라고 28일 밝혔다.
국산종목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11월7일 네오위즈측과 체결한 '스페셜포스' 프로게이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심판 선임은 '스페셜포스'를 비롯한 FPS종목 전반에 걸친 체계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선임된 황규찬 심판위원(26)은 지난 21일부터 경기장을 다니며 현장 감각을 익히고 있으며 협회 FPS 공인심판 1호로서 공식적으로 활약할 시점에 대해 양 방송사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MBC게임에서 진행하는 '스페셜포스 리그'의 게임연출(옵져버)과 심판장의 역할을 겸하는 등 이미 많은 대회의 진행 경험을 보유한 황규찬 위원은 현재 스페셜포스에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솔(현재 G2_3SP 임대)선수가 소속된 'E`1 Family'팀의 멤버로 활약하는 등 오랜 게이머 생활을 거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협회는 FPS부문의 공인 심판 영입을 위해 여러 유관 기관 등의 인재추천을 받아 검증절차를 거쳤는데, 황규찬 위원의 경우 지난 10월 초 열렸던 'KOREA e스포츠 2005'의 '스페셜포스' 종목의 진행을 성공적으로 치러낸 것에 대해 높은 점수가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협회에서는 e스포츠의 기초 인프라를 넓히기 위해 관련분야의 전문 인력 확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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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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