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단단한 디자인의 매킨토시 맥 미니를 출시하여 초소형 PC 디자인에 큰 영향을 주었던 애플이 인텔 CPU를 사용한 맥 미니를 거실 공략용으로 목표를 잡았다는 소식이 AnandTech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내년 초에 출시될 인텔 프로세서가 들어간 차세대 맥 미니는 MS에서 추진하는 미디어 센터 에디션과 마찬가지로 디지털 허브 기능을 주 목적으로 하며, iPod을 바로 꽂아 쓸 수 있는 iPod Dock 기능이 탑재될 것이라는 루머도 나오고 있다고 한다.
iPod Dock 기능의 탑재는 지금의 맥 미니가 나오기 전인 1년 전에도 이미 언급되었던 부분으로 애플이 새로운 맥 미니를 MS와 마찬가지로 가정용 홈 서버를 목표로 한다면 반드시 실현되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
애플에서 출시한 맥 미니는 작고 저렴한 매킨토시 시스템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으나, 정작 기존의 매킨토시 사용자들에게는 전문적인 매킨토시 작업용으로는 사용하기 힘들다는 평가를 얻어 그 쓰임새가 폭넓지 못했었다.
하지만 애플이 새로운 맥 미니에 디지털 허브 역할을 맡기고 iPod 등과 직접 연동시키는 방법을 도입하게 될 경우 "맥 미니 - iTunes - iPod" 이라는 완벽한 디지털 솔루션이 탄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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