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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06-14: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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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블루레이 | 20세기폭스와 폭스네트워크 등 영상 매체 제작사를 운영중인 폭스필름드엔터테인먼트가 차세대 저장매체 시장에서의 승자는 블루레이라며 소니의 손을 들어줬다.
최근 美뉴욕에서 로이터통신 주관으로 열린 어드버타이징&메디아서밋에서 제임스 지아노풀로스, 폭스필름드엔터테인먼트 최고운영책임자(COO)는 日소니社의 블루레이(Blu-Ray)가 日도시바社의 HD-DVD를 꺾고 차세대 저장 매체 시장의 승기를 거머쥘 것이라고 말했다.
지아노풀로스 COO는 "폭스社는 HD-DVD 저장 방식 기반으로 어떠한 컨텐츠도 생산, 배급하지 않을 것"이라며 "폭스社는 블루레이가 뛰어난 기술력 뿐만 아니라 컨텐츠 시장을 휘어잡을 수 있는 힘과 더불어 컨텐츠를 법적으로 보호하는 뛰어난 기술도 갖추고 있는 것으로 본다"고 평했다.
업계 전문가들은 PS2를 앞세워 전 세계 비디오게임 시장을 휘어잡고 있는 소니의 저력이 PS3까지 이어질 것으로 폭스社가 판단했으며 이 때문에 블루레이를 표면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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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설명 :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탑재할 PS3 | 실제로 하워드 스트링거, 소니그룹 회장은 최근 美헐리우드리포터紙와의 인터뷰에서 싯가 1천불(약 110만원)에 달하는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장착한 PS3를 300불(약 31만원)에서 400불(약 41만원)에 시판할 계획이라고 언급, 블루레이를 차세대 저장 매체 시장의 기준으로 만드는데 전력을 다할 것임을 암시했다.
PS를 앞세워 가정용 비디오 게임의 명가로 등극한 소니가 日도시바社를 제치고 차세대 저장 매체 시장의 제왕으로 떠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권영수 기자 blair@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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