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I가 nVIDIA에 인수된 ULi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DigiTimes에 따르면 ATI의 아시아태평양 담당 마케팅 디렉터인 Edward Chou는 자사의 PCI Express 기반 Radeon X1000 시리즈가 모두 Cross Fire 지원 기술을 내장하고 있다고 발표했으며, 이 기술을 지원하는 메인보드 칩셋인 Radeon Xpress 200 시리즈와 인텔의 975X 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그는 ATI는 현재 두 회사의 칩셋 외에 다른 칩셋 제조사에 Cross Fire 기술을 지원하게 만들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
Edward Chou는 2006년에는 MS의 윈도우즈 비스타(Windows Vista)의 출시와 함께 차세대 DVD 경쟁도 시작되고 이와 함께 PCI Express 그래픽 카드가 더욱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현재의 AGP 인터페이스 그래픽 카드 점유율이 작년의 65%에서 올해는 50%로 내려갔으며, 장차 20% 수준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Chou는 nVIDIA가 ATI 메인보드의 사우스칩셋을 공급했던 ULi를 인수한 사건에 대해 ATI는 자체적으로 만든 사우스브릿지 칩셋을 가지고 있으며, ULi가 공급하던 칩셋은 ATI 사우스브릿지 전체 물량의 10%보다 적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ULi의 도움을 얻지 못한다고 해도 전체의 물량 공급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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