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신배)는 오는 29일 서울 용산 민자역사 현대아이파크몰 9층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개관식 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김신배 협회장을 비롯해 맹형규 의원, 정청래 의원, 진영 의원, 이방주 현대산업개발사장, 최동주 현대아이파크몰 사장 등 e스포츠에 관심을 갖고 있는 정재계인사들이 다수 참석한다.
협회는 이날 1기 협회장으로 역임하면서 e스포츠 발전에 많은 공헌을 한 김영만 한빛소프트 사장과 아이파크몰 e스포츠 상설경기장을 건설한 현대아이파크몰 최동주 사장에게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한다.
한편, 이날에는 지난 11월 SKT 임요환 선수를 비롯한 T1팀 선수들과 함께 저글링 4마리 등 스타크래프트 관련 앨범을 제작했던 남성듀오 파인애플의 축하공연과 프리스타일뮤직비디오 실사모델로 구성된 AND1팀의 프리스타일 시연 및 축하퍼포먼스가 준비됐다.
국산 e스포츠 종목의 대표격인 카트라이더의 김대겸, 조현준 선수와 국회의원의 조대항 시범경기도 계획되어 있다.
또한 강도경, 이윤열, 임요환, 최연성 등 유명 프로게이머들이 유즈맵 세팅을 통해 컨트롤 기량을 겨뤄보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관중에게는 추첨을 통해 팬택앤큐리텔 최신 휴대폰, 프로게이머들이 애용하는 케이텍 마우스, 국일하이텍 마우스패드 등을 지급한다.
제훈호 협회 상임이사는 "이번 개관식을 기점으로 추후 복합 e스포츠 문화 중심으로서의 전용경기장 건설 시점까지는 상설경기장이 e스포츠가 체계화되는데 중심적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계자들의 많은 논의를 거쳐 상설경기장을 이용한 효과적인 내년도 운영방안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현숙 기자 coreawoman@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