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Inquirer에 따르면 ATI가 차세대 온보드 그래픽을 개발 중이라고 한다. 차세대 칩에는 4개의 파이프라인이 탑재되어 있을 것이라고 하기 때문에, 현재 nVIDIA와 ATI 모두 2개의 파이프라인이었던 것보다 크게 성능이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nVIDIA는 C51(Geforce 6100/6150), 그리고 ATI는 Radeon Xpress200 시리즈를 주력으로 삼고 있는데, 둘 다 2개의 픽셀파이프라인과 시스템 메모리를 끌어다 쓰는 기술(nVIDIA의 터보캐시, ATI의 하이퍼메모리)이 적용되어 있다.
ATI에서 차세대 온보드 그래픽으로 준비하고 있는 칩은 파이프라인 4개를 통해 X600에 근접하는 성능을 내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코어 자체는 거의 동등한 성능을 낸다 하더라도 시스템 메모리를 끌어다 쓰는 한계 때문에 메모리 클럭이 일반 VGA 카드에서 구현할 수 있는 수준보다 낮을 수 밖에 없어 성능이 X600보다는 낮을 것이라 한다.
또한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우즈 비스타에서 필요로 하는 기능들을 모두 탑재하게 될 것이며, 픽셀셰이더 2.0+를 지원할 것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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