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PC 수출이 지난 해에 비해 절반 가까이 줄어들어 수출 유망상품에서 탈락할 위기에 놓였다는 소식이 서울경제에 올라왔다.
해당기사에 따르면 정보통신부가 29일 발표한 자료에서 지난 11월까지 PC 수출은 3억 9천만 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의 7억 7천만 달러에 비해 45%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우리나라의 PC 수출은 지난 2000년 28억 7천만 달러를 기록한 후 이후 5년 연속 큰폭의 하락세를 지속해왔으며 이로 인해 PC 분야의 무역적자도 확대되고 있다.
국내 PC 수출이 급감하고 무역적자가 늘어나게 된 원인은 생산 기지의 중국 이전과 중국, 대만의 저가 부품들이 국내 시장에서 절대적인 비중을 차지하게 된 것, 그리고 중소 PC 업체의 몰락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