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HDD 시장을 버리고 서버 및 모바일용 HDD 시장에만 전념해온 후지쯔(Fujitsu)에서 1.8" 크기의 HDD 시장에도 참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후지쯔는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하드 디스크 사업 강화에 대한 발표를 통해 모바일 전용 2.5" 시장에는 200GB급의 대용량 제품을 투입할 예정이며, 7200 RPM 제품과 수직 기록 방식을 채택한 제품도 2006년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데스크탑용으로는 나오지 않지만 서버 전용으로 출시되는 3.5" 제품은 300GB (15000 RPM), 같은 서버용이지만 소형의 2.5" 제품은 147GB (10000 RPM)의 신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인터페이스는 서버 시장에서 주력인 SAS(Serial Attached SCSI)를 사용하게 된다.
후지쯔가 새롭게 참가하는 1.8" 하드 디스크 분야에서는 휴대용 플레이어나 비디오 카메라, 서브 노트북을 위해 제품 개발에 들어갈 것이며, 후지쯔만의 독자 개발이 아니라 미국의 코니스(Cornice)사와의 공동 개발을 통해 2007년도 전반에 120GB의 제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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