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3일(금)부터 5일(일)까지 3일 동안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코엑스 3층 대서양관에서 2006 블리자드 월드와이드 인비테이셔널(BLIZZARD WORLDWIDE INVITATIONAL) 행사가 개최되었다.

블리자드의 MMORPG 게임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WOW(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확장팩 불타는 성전과 XBOX용 게임인 스타크래프트 고스트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퀘스트 이벤트가 진행되었으며, e스포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블리자드사의 게임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 경기도 열렸다.

입구에서부터 길게 줄을 서고 있는 사람들
블리자드사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다

행사장에 들어서면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바로
WOW에 등장하는 거대한 용의 모형

행사장의 구성은 블리자드 게임을 통한 7가지 이벤트를 수행하고 스탬프를 찍는 Quest 부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메인무대는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3 경기장으로 꾸며져 있었다.


초보자들을 위한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체험존
현장 가입 후 5레벨까지 키우면 WOW 7일 무료 이용권과 CD킷 증정
블리자드 게임 부스들을 돌아다니며 참여해야 하는 7개의 Quest는 TV에서 많이 접했던 레크리에이션이나 블리자드 게임을 이용한 경기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모 방송국 쇼 프로에서 볼 수 있는 디비디비딥

WOW 게임 안에서 펼쳐지는 마라톤 경기

남자라면 힘! 해머로 내리쳐라

제한 시간 안에 감옥에 갇힌 사람을 풀어주자
새로 선보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확장팩 "불타는 성전" 체험존은 200여명 이상의 관람객들이 확장팩이 적용된 WOW를 플레이할 수 있었다.



15분 진행 뒤 10분 휴식 후 다시 진행... 이런 식으로 계속 관람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1인 1일 1회 참여 제한으로 행사 내내 자리를 차지하고 게임을 할 수 없게 만들었다.
XBOX용으로 나올 게임인 스타 크래프트 : 고스트의 체험존도 있다. 이미 XBOX 360이 발표된 뒤지만 아직도 출시되지 않고 있는 XBOX용 게임이다.


그동안 스크린샷으로 봤던 스타크래프트 : 고스트는 스프린터 셀처럼 잠입 액션 게임으로 보였지만 이날 체험존에서 본 게임은 깃발 뺏기나 지역 탈환 등 일반적인 FPS 방식의 멀티 플레이로 진행되고 있었다. WOW 확장팩과 마찬가지로 15분간 플레이 가능.

이용 가능한 캐릭터는 테란과 저그 종족 각각 4종류
프로토스는 아직 개발 중이라고 한다


게임에서 탈 것을 이용할 수도 있다
스타크래프트가 아니라 헤일로 같은 느낌도 드는데...

테란의 파이어뱃

저그는 2인 1조가 아니라 솔로부대

뮤탈은 하늘을 날고...

학창시절 침 좀 뱉었다는 히드라

감염된 테란도 저그 종족이다(차라리 럴커를 넣지..)


이번 행사의 공식 스폰서인 LG는 게임 전시장에 사용된 LG 플래트론 모니터 외에 별도의 XNOTE 존을 꾸며서 관람객들을 상대로 노트북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식 스폰서 nVIDIA 역시 부스를 꾸며놓고 WOW를 즐길 수 있는 데모 시스템과 고성능 그래픽 카드 제품들을 소개하고 있었다.


Dell 24인치 모니터는 1920x1200 해상도로 WOW 화면을 지원한다

여자 도우미도 아니면서 촬영을 부탁한 앱솔루트 코리아 관계자

코카 콜라에서도도 부스를 마련하고
이벤트에 참가한 사람들에게 음료수를 나눠주고 있다


nVIDIA에서도 파이어뱃(?)을 고용해 음료수를 제공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행사의 꽃~ 도우미들의 모습



블리자드사의 도우미


LG XNOTE 부스의 도우미


nVIDIA 부스의 도우미

코카 콜라 도우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