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최대 파주 7세대 LCD 생산라인에서 개발…화면 폭이 2.2m에 달해 ▶ LG.Philips LCD 독자 개발 기술인 구리배선 기술 적용해 고선명 영상 구현
LG.Philips LCD(대표이사 구본준,具本俊)가 세계최대 크기의 100인치 TFT-LCD 패널을 개발해 “LCD 100인치 시대”의 막을 열었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개발한 100인치 LCD는 기존 최대 크기 LCD 인 82인치의 화면 면적보다 1.5배 가량 대형화 되었을 뿐만 아니라 PDP 세계최대 크기의 제품과도 거의 같은 수준의 크기이다.

이 제품은 세계최대 규격의 파주 7세대 LCD 생산라인 (1950 X 2250mm) 에서 제작한 것으로 HDTV의 표준 화면비인 16:9 (가로:세로) 와이드형 TV용 LCD이며, 화면의 폭과 높이가 각각 2.2m와 1.2m가 넘는다.
LG.Philips LCD가 개발한 구리배선 기술1)을 적용하여 영상 신호의 왜곡이 없는 고선명 영상을 구현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5ms이하의 초고속 응답속도, 622만 화소 Full HD급 고해상도, 10억 7천만 색상 등 LCD 분야의 초정밀 생산기술과 고화질 영상기술이 망라된 기술 집합체라고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 최고 3000:1의 명암대비비(Contrast Ratio) ▶ 92% 색재현율 ▶ Super IPS 기술과 초대형 보상 필름 기술을 이용한 전방위(全方位) 180도의 시야각 등 기존 제품에 비해 한 단계 진일보 한 TV용 LCD이다.
LG.Philips LCD 개발센터장 여상덕 부사장은 “100인치 LCD 개발은 LG.Philips LCD가 대형 LCD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LCD TV의 대형화 기술 발전은 고화질 대형 화면을 원하는 고객들의 욕구 실현을 앞당기는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LG.Philips LCD는 올해 1월부터 파주 7세대 LCD 생산라인에서 42인치 LCD의 대량 생산을 시작했으며 이번에 100인치대의 LCD 개발을 통해 초대형 LCD 개발 능력에서도 한 단계 발전함으로써 42인치 이상 디지털 TV 시장에서의 시장주도권 확보를 위한 행보를 더욱 가속화할 수 있게 되었다.
올 1월 양산 가동을 시작한 세계 최대 파주 7세대 LCD 생산라인은 올 3분기까지 월 4만 5천장, 2007년 1분기까지 월 9만장의 생산 능력(유리기판 투입 기준)을 확대하여42인치 이상 대형 TV용 LCD 시장주도권을 더욱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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