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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송 2006-03-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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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텍, 국내 최초 eSATA(SATA II) 지원 초고속 외장스토리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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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2.0보다 6배 빠른 3.0Gbps 전송속도 자랑
외장스토리지 및 멀티미디어플레이어 전문업체인 새로텍(대표 박상인, www.sarotech.com)이 흔히 쓰이는 외장하드 전송방식이었던 USB방식에 eSATA(SATAII) 포트를 더한 외장스토리지 FHD-354US2(브랜드명 하드박스M )를 출시했다.
eSATA(SATAII) 방식은 국내 업체로서는 처음 채택한 것으로, 데이터 전송속도가 최고 3Gbps로 IEEE1394a(400Mbps)의 7배, USB2.0(480Mbps)의 6배, SATA I(1.5Gbps)의 2배 가량 빨라 고용량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백업해야 하는 개인 사용자나 소호, 그래픽 작업자 등이 사용하기에 최적의 외장스토리지이다.
특히 이 제품은 SATA를 지원하지 않는 컴퓨터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USB 2.O도 같이 지원하기 때문에 호환성이 우수하다.
㈜새로텍 국내 영업부 서흥원 차장은 “국내 처음으로 eSATA규격의 SATA II 외장 스토리지를 출시함으로써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SATA외장 스토리지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동시에 외장하드의 러더 역할을 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FHD-354US2는 전원장치가 내장되어 있어 별도의 큰 외부 아답터를 항상 소지하지 않아도 되며, 알루미늄 소재 재질로 디자인이 미려하고 고용량 하드디스크드라이브에서 발생하는 열을 최대한 안전하게 분산시킬 수 있다. 제품의 휴대와 보관을 위한 하드박스 타입의 휴대용 가방과 백업관리를 편리하게 해 주는 전용 백업소프트웨어를 번들로 제공하며, 250GB 기준 소비자가는 220,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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