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Blu-ray 플레이어의 출시를 연기했다는 소식이 TG Daily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삼성의 Blu-ray 플레이어 BD-P1000은 미국 시장에서 5월 23일에 출시될 예정이었으나, 삼성에서 이를 6월 25일로 연기했다고 한다.

삼성 BD-P1000은 현재 제품 판매를 시작한 Toshiba의 HD-DVD 플레이어와 비교해서 HDMI 인터페이스를 통해 1080p 출력을 지원하고 있으며(Toshiba HD-DVD 플레이어는 1080i 지원), Mini-SD와 Memory Stick Pro Duo 리더기를 내장하여 고해상도 이미지도 볼 수 있다. 실제 출시 가격은 999 달러로 예상하고 있어 일본에서 11만엔 전후로 출시된 HD-DVD와 거의 같은 가격대를 가질 것으로 보인다.
TG Daily는 삼성이 Blu-ray 플레이어 출시 연기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최초의 플레이어를 선보이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는데, SONY가 이끌고 있는 Blu-ray 진영 가운데 Pioneer는 7월에 제품이 나올 예정이며, Panasonic은 9월을 목표로, 그리고 가장 먼저 출시될 것처럼 바람을 잡았던 Blu-ray 드라이브가 탑재될 SONY의 플레이스테이션3는 출시가 연기되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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