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의 온라인 뮤직 스토어 아이튠스(iTunes)의 음악 다운로드 가격이 99센트로 동결될 전망이다.
DailyTech에 따르면 디지털 뮤직 판매 시장의 80%를 장악한 애플은 음반사들이 현재의 단일 가격 체재 대신 다양한 가격 모델을 도입하라는 압력에도 불구하고 주요 음반사인 Universal, Warner Music, SONY BMG과 재계약을 성사시켰다고 한다.

애플의 아이튠스 서비스는 이미 유료 온라인 뮤직 스토어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으며, 온라인 뮤직 판매는 작년보다 194% 성장한 반면 앨범 판매는 오히려 3.9% 하락하여 음반사들도 이제는 온라인 시장에서 해법을 찾아야 할 시기가 오고 있다.
따라서 현재는 애플측이 아이튠스가 가진 절대적인 점유율과 판매 수익 때문에 재계약을 성사시켰을지 모르지만, 음반사들의 온라인 수익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애플에 대한 가격 인상 요구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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