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의 블루레이(Blu-ray) 플레이어가 예약 주문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X-bit labs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금년 6월에 출시 예정인 SONY의 블루레이 플레이어 BDP-S1이 Amazon.com을 통해 예약 주문에 들어갔는데, 가격은 999 달러로 800 달러로 내려간 파이오니어(Pioneer)의 블루레이 플레이어보다 비싸고, 경쟁사 도시바(Toshiba)의 프리미엄급 HD-DVD 플레이어보다는 200 달러나 비싼 것이 된다.
SONY BDP-S1은 싱글 및 듀얼 레이어 블루레이 디스크를 지원하며, 사운드로는 DTS-HD와 돌비 디지털, 그리고 다른 포맷들을 지원하고, 비디오는 1080p (1920x1080) 해상도를 HDMI 포트를 통해 출력하게 된다.
HD-DVD는 싱글 레이어가 15GB, 듀얼 레이어가 30GB의 용량을 제공하지만, 블루레이 미디어는 싱글에서 27GB, 듀얼일 때 50GB로 용량면에서는 HD-DVD에 비해 유리하다.
하지만 플레이어 가격이 HD-DVD보다 비싸다는 문제가 있는데다 얼마 전 발표한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포함하는 SONY의 차세대 게임기 PS3는 가격도 비싼데다 하위 버전에는 블루레이 플레이어로 제대로 활용할 수 없도록 HDMI 단자도 지원하지 않아 블루레이 플레이어들을 보호하기 위해 일부러 기능을 뺀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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