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마이크로시스템즈(www.sun.com)는 가트너 데이터퀘스트(Gartner Dataquest)가 발표한 ‘2006년 1분기 전세계 서버 시장 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 유닉스 서버 시장에서 썬이 매출 및 판매대수 부분 1위를 차지해 유닉스 서버 시장 최강자임을 재입증 했다고 밝혔다.
가트너 데이터퀘스트의 발표에 따르면 썬은 전 세계 서버의 매출이 전년대비 7.6% 증가했으며, 세계 5대 서버 업체 중에서는 유일하게 전년대비와 분기대비에서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유닉스 서버의 판매대수에서는 51.2%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업계 1위를 기록했다.
가트너 데이터퀘스트가 발표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썬은 전세계 유닉스 서버 시장 매출의 31.4%를 점유하며 1위 차지
● 썬파이어 V490 서버의 경우 매출이 전년대비142.7% 증가, 썬파이어 V890서버는 매출이 전년대비86.8% 증가, 쿨쓰레드 멀티코어 CPU를 탑재한 제품인 썬파이어 T2000서버 매출은 분기 연속 두 배 이상 증가
● 전 세계 유닉스 서버 판매대수는 51.2%의 점유율로 1위 차지
● 전 세계 5대 서버 업체의 리눅스 플랫폼 서버 매출 및 판매대수에서 전년대비 최고의 성장률 기록
● AMD 옵테론 기반의 썬파이어 x64 서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매출 성장 기록
한국썬의 유원식 사장은 “썬은 기존의 유닉스 서버는 물론, 새로 발표한 쿨쓰레드 멀티코어 CPU를 탑재한 서버도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함으로서 유닉스 시장에서의 독보적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라며 “향 후에도 통신을 비롯한 금융, 공공 및 제조업 부문 등 업계전반에 걸쳐 썬 서버의 비즈니스를 적극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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