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의 DirectX 10 지원 그래픽 칩셋인 G80이 오늘 9월에 발표될 것이라는 소식이 Inquirer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nVIDIA는 윈도우즈 비스타에 내장되는 DirectX 10을 지원하는 G80을 오는 3분기 말이나 4분기 초에 발표할 예정인데, tape out 단계에 들어갔다는 소식은 아직 듣지 못했으며 아마 9월에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tape out 단계에 들어서면 제품 출시까지 빠르면 2달, 늦으면 그 이상이 걸리지만 윈도우즈 비스타의 출시는 이미 올해 말에서 내년 1월로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그래픽 칩셋 제조사들은 적어도 2007년 1월 이전에는 신제품을 출시할 필요가 있다. 따라서 거꾸로 2007년 1월의 제품 판매부터 tape out까지 걸리는 시간을 계산하면 10월 이전에는 ATI나 nVIDIA 모두 칩셋 제조사들로부터 샘플 칩셋을 넘겨받을 필요가 있다.
이전에 기사로 올린 것처럼 ATI의 R600은 이미 tape out 단계에 들어섰기 때문에 nVIDIA 역시 비슷한 시기를 통해 G80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윈도우즈 비스타에 들어가는 DiectX 10은 지금의 그래픽 카드들이 지원하는 Shader Model 3.0의 다음 세대인 Shader Model 4.0을 지원하고 있어, 지금까지 출시된 그래픽 카드들은 DirectX 10을 완벽 지원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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