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에서도 인텔-MS 진영의 UMPC(Ultra Mobile PC)와 같은 초소형 매킨토시를 만들 것이라는 소식이 Inquirer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여러 매체들이 애플이 내년 1월에 샌 프란시스코에서 열리는 맥 월드(Macworld)에서 UMPC와 낸드 플래시 기술이 들어가 부팅 속도가 빨라진 노트북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또 UMPC 형태의 제품이 현재의 iPod 제품들의 후속이 될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러한 추측이 가능한 이유는 UMPC나 낸드 플래시 기술인 Robson 모두 현재 애플의 매킨토시 CPU와 메인보드 칩셋을 담당하고 있는 인텔이 주도하고 있기 때문인데, 인텔이 주요 기술 발표는 주로 PC 기반으로 하고 있지만 매킨토시에 Yonah 코어 기반의 Core Duo를 집어넣은 것처럼 앞으로 출시되는 신제품과 신기술도 얼마든지 투입 가능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인텔이 애플용으로도 UMPC를 개발한다면 애플의 디자인과 하드웨어 설계가 결합되어 MS 호환의 UMPC보다 나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인텔로써는 MS던 애플이던 어느 쪽 모바일 제품이 성공하더라도 팔리는 것은 자사의 프로세서와 칩셋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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