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ve가 애플(Apple)을 상대로 제기한 특허 소송으로 인해 ITC(미국국제무역위원회)가 애플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AV Watch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Creative는 자사의 오디오 플레이어 Zen의 유저 인터페이스에 대한 특허를 애플의 iPod 시리즈(iPod Shuffle 제외)가 침해하고 있다며 지난 5월에 ITC와 캘리포니아 지방 법원에 애플 제품에 대한 판매 금지와 손해 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이에 ITC에서 애플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한다.
Creative측은 2005년 8월에 Zen의 음악 선택 등 조작을 효율적이고 직감적으로 할 수 있는 유저 인터페이스 디자인에 관련한 특허 Zen Patent를 취득했는데, 애플의 iPod과 iPod Mini 등의 제품에도 이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애플의 iPod은 클릭 휠을, Creative의 Zen은 버티컬 휠과 버튼을 사용하지만 실제로 화면에서 인터페이스 디자인 형태나 동작 방식은 거의 같은 모습이다.
Creative의 소송으로 조사를 시작한 ITC는 관계자들로부터 해당 내용에 대해 청취한 후 12~15개월 후에 최종 판단을 내릴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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