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Apple)이 금년 안에 뮤직 스토어를 이은 무비 스토어(Movie Store)를 열 것이라는 소식이 올라왔다.
Variety.com에 따르면 애플은 그들의 새로운 매킨토시와 iPod 모델 개발 뿐만 아니라 디지털 미디어 스토어인 iTunes의 확장에도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데, iTunes 무비 스토어를 연말까지 런칭시킬 계획이라고 한다.
애플은 이미 헐리우드의 영화 제작사들과 이러한 협상을 계약을 체결했지만, 아직 영화 한편의 다운로드 가격을 얼마로 할 것인지에 대한 합의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한다. 애플의 CEO인 스티브 잡스는 영화사들에게 iTunes에서 팔리는 영화의 다운로드 가격으로 9.99 달러를 제시했으나 영화사들이 이를 거부했다. 영화사들은 애플의 iTunes의 점유율이 커져서 현재 그들의 홈 비디오가 판매되는 월 마트나 베스트 바이의 규모를 능가하게 되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Variety.com은 협상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며 디지털 컨텐츠 판매망을 원하는 영화사들로는 디지털 컨텐츠 시장의 80%를 차지한 애플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iTunes에서 팔리는 영화 가격은 iPod과 같은 2.5" LCD에서 볼 수 있는 영화는 10달러 미만의 스티브 잡스의 계획대로 나오고, 일반 PC에서 볼 수 있는 고해상도 영화는 20 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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