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에서 자사의 초소형 모바일 PC VAIO type U에 HDD 대신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를 사용한 "제로 스핀들" 모델을 내놓는다.

PC Watch에 따르면 SONY는 지난 5월에 출시한 VAIO type U에 HDD(20GB/30GB)를 제거하고 16GB 용량의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를 탑재한 VAIO type U 제로 스핀들 모델을 직판 전용의 VAIO OWNER MADE 모델로 7월 3일부터 엔트리 수주에 들어가며, 가격은 209,800엔으로 기존의 HDD 모델에 비해 비싸지지만 무게와 성능에 이점이 있다고 한다.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 탑재로 무게가 기존 HDD 탑재 모델에 비해 27g 정도 줄어든 492g가 되었으며, OS 및 프로그램이 모두 깔린 초기 상태의 플래시 메모리 드라이브의 남은 공간은 약 9.1GB 정도다.
OS 부팅 시간은 HDD 모델이 64초가 걸리는데 비해 제로 스핀들 모델은 43초, 프로그램 구동 시간 역시 특정 소프트를 통해 테스트했을 때 HDD 모델이 17초였으나 제로 스핀들 모델은 5.6초가 걸렸다.
또 HDD와 달리 모터나 헤드와 같은 구동 부분이 없어 진동이나 충격에도 강하고, 배터리 사용 시간도 30분 가량 늘어나 약 4시간 정도를 쓸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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