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IDIA가 차세대 그래픽 칩셋 G80의 테스트 단계에 들어갔다는 소식이 Inquirer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nVIDIA는 DirectX 10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진 차세대 그래픽 칩셋 G80을 장착한 그래픽 카드의 워킹 샘플 제품을 받았으며, 이는 리테일 출시가 몇달 안에 이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Inquirer에서는 nVIDIA가 이미 워킹 샘플 버전의 G80을 2주 전에 받은 상태로 G80의 출시는 빠르면 2006년 9월에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의 nVIDIA는 얼마 전 출시한 싱글(?) 그래픽 카드 GeForce 7950 GX2가 ATI의 Radeon X1900 XTX보다 앞서는 성능을 보이는데다 DirectX 10을 지원하는 윈도우즈 비스타의 출시는 올 연말~내년 초에 있기 때문에 G80의 빠른 출시는 필요로 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nVIDIA는 경쟁사 ATI의 DriectX 10 지원 차세대 그래픽 카드보다 자사의 G80이 6~8주 정도 먼저 출시되기를 바라고 있기 때문에 이른 출시도 가능하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아직 G80의 스펙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부 소식통은 48개의 픽셀 세이더 프로세서와 정확히 공개되지 않은 숫자의 버텍스 세이더가 사용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러나 Inquirer는 G80이 32개의 픽셀 세이더와 16개의 버텍스 세이더를 가질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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