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에서 메인보드 칩셋 제품군의 하이엔드 부분을 ATI, nVIDIA에게 넘길 것이라는 소식이 HKEPC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인텔이 출시 예정인 Conroe 코어 기반 Core 2 Duo 프로세서는 성능이 크게 올라가 하이엔드 유저들이 기대하고 있는 제품이지만, 2개 이상의 그래픽 카드를 사용하는 멀티 렌더링 부분에 있어서는 경쟁사 AMD의 플랫폼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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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인텔의 하이엔드 칩셋인 i975X가 멀티 렌더링 기능을 지원하여 그래픽 칩셋 제조사이자 메인보드 칩셋도 만들고 있는 ATI와 nVIDIA의 멀티 렌더링 지원 메인보드 칩셋 참여를 제한하고 있기 때문인데, 소식통에 의하면 인텔은 하이엔드 칩셋 시장을 떠나고 ATI와 nVIDIA에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열어줄 방침이기 때문에 2007년 2분기까지 975X 후속 제품에 대한 계획을 세우지 않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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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I는 많은 인텔 플랫폼 제품들을 준비 중인데, RD600은 16X + 16X Cross Fire를 구성하려는 하이엔드 유저들을 겨냥하였으며, RD500은 8X + 8X Cross Fire를 위한 메인스트림, RS600은 AVIVO 기능을 가진 내장 그래픽 칩셋으로, 그리고 저가형 싱글 채널 메모리 지원의 RC610도 준비 중이다.

nVIDIA의 경우는 AMD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nForce 500 시리즈를 인텔 버전으로 내놓게 되는데 nForce 590 SLI는 16X + 16X SLI를 지원하며 nForce 570 SLI는 8X + 8X SLI를, nForce 570 Ultra는 SLI를 지원하지 않는다. HKEPC는 ATI와 달리 nVIDIA는 인텔용으로는 내장 그래픽 메인보드 칩셋을 내놓지 않았는데, 루머에 의하면 인텔용 IGP도 준비 중이지만 아직 결정난 사항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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