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말에 출시될 SONY의 차세대 게임기 PS3의 핵심 부품인 Cell 프로세서의 수율이 매우 저조하다는 소식이 Inquirer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IBM 반도체 사업부문 부사장이 Cell 프로세서의 수율이 고작 10~20% 정도에 불과하며, SONY의 PS3에 필요한 7개의 SPE가 들어간 Cell의 경우는 그나마 좀 낫긴 하지만 역시 수율은 절반에 못 미치는 20~40% 정도라고 한다.
Inquirer는 인텔이 만약 CPU 수율이 70%를 넘지 못한다면 생산 책임자를 해고할텐데, SONY는 40% 정도의 수율로 과연 PS3의 경제적인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지 의문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블루레이 플레이어에 들어가는 다이오드도 수율이 낮아 수요만큼의 생산을 할 수 없어 블루레이 플레이어들의 출시가 계속 연기되고 있는데, 연말 PS3 출시까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충분한 물량을 준비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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