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MI 인터페이스의 라이센스 비용이 1/3 가량 인하될 것이라는 소식이 X-bit labs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HDMI 라이센스 업체는 2006년 12월 1일부터 HDMI 인테페이스 사용에 대한 라이센스 비용을 1년에 10,000 달러로 인하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이를 통해 많은 업체들이 새로운 표준인 HDMI를 채택하여 시장 규모가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를 밝혔다.
YCbCr 단자로 구성된 현재의 컴포넌트(Component) 규격을 대체할 차세대 인터페이스로 각광받는 HDMI는 24bit의 1920x1080 프로그레시브 스캔 영상과 8채널 오디오를 지원하여 차세대 DVD를 통한 HD 비디오 포맷에 적합하며, PC 뿐만 아니라 가전기기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규격이기도 하다.
기존의 HDMI 인터페이스 라이센스 비용은 1년에 15,000 달러였으나 2006년 12월부터 2/3 가격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중소 업체들도 HDMI 인터페이스를 채용하는데 비용 부담을 좀더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가전 AV 시장에서는 HDMI가 차세대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PC에서는 그래픽 카드에서 이 포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별도의 사운드 입력을 받을 필요가 있으며, HDMI와 달리 2560x1600 해상도 지원을 위한 Dual-Link DVI 포트의 중요성이 더 높다. 그러나 차세대 DVD 규격인 HD-DVD와 블루레이(Blu-ray) 타이틀을 재생하기 위해서는 해당 포맷을 지원하는 광 드라이브 외에도 저작권 보호 기술인 HDCP를 지원하는 그래픽 카드와 모니터가 필요하며 이들은 주로 HDMI를 통해 연결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