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에서 nVIDIA MCP61S IGP 기반 AM2 메인보드를 이번 달 안에 출시할 것이라는 소식이 HKEPC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ASRock은 새로운 MCP61S IGP 칩셋을 사용한 AM2NF6G-VSTA R2 메인보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는데, MCP61S는 nForce 6100-405라는 컨셉으로 노스 브릿지와 사우스 브릿지가 나뉘어 있던 GeForce 6100/6150 시리즈를 노스-사우스 통합형의 싱글 칩셋으로 만든 것이다. 이렇게 함으로써 성능 향상보다는 아무래도 칩셋 가격을 낮출 수 있어 내장 그래픽 메인보드의 판매 가격도 내려가고 시장 점유율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GeForce 6 기반으로 만들어진 MCP61S는 DirectX 9과 Shader Model 3.0을 지원하여 윈도우즈 비스타 프리미엄 로고를 붙일 수 있으며, 스탠다드 규격의 Pure Video를 지원한다. 외부 그래픽 카드를 위해 PCI Express 8X 슬롯을 제공하긴 하지만 PCI Express 16X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사우스브릿지로써의 기능은 nForce 410과 같아 2개의 SATA II 포트를 통해 RAID 0, 1, JBOD 구성이 가능하며, 10/100M 이더넷과 8개의 USB 2.0 포트를 지원하며 8채널 HD Audio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ASRock의 AM2NF6G-VSTA 메인보드는 MicroATX 타입으로 만들어졌으며 AMD 소켓 AM2 프로세서를 지원한다. 4개의 메모리 슬롯을 가지고 있어 최대 8GB의 듀얼 채널 DDR2-800 메모리를 구성할 수 있으며, AM2 Boost Technology를 지원하여 상황에 따라 메모리 클럭을 12.5%가량 올릴 수 있다.
ASRock AM2NF6G-VSTA의 출시 가격은 468 홍콩 달러(약 57,400원)로 기존에 팔리던 GeForce 6100 + nForce 410의 판매 가격 510 홍콩 달러(약 62,500원)보다 훨씬 저렴하다. 그래픽 카드 인터페이스로 PCI Express 8X만 지원한다는 단점이 있지만 내장 그래픽을 가진 메인보드이기 때문에 AMD의 CPU 가격 인하와 함께 보다 저렴한 AM2 시스템을 꾸밀 수 있는 제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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