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게임쇼 중 하나인 E3가 없어질 수도 있다는 소식이 next-gen.biz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게임 공급사들은 수백만 달러를 들여 자신들의 제품 하나를 E3에 내놓는 것보다 회사에 촛점을 맞춘 이벤트에 쓰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소식통에 의하면 많은 E3 출전 업체들의 실무 관계자들이 긴급 모임을 갖고 많은 소프트웨어 공급사들과 하드웨어 제조사들에 대한 지원이 없다면 더 이상 E3에 촛점을 맞추지 않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E3를 주관하는 ESA(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 대표 Doug Lowenstein은 48시간 안에 좋은 소식을 발표할 것이라고 언급했는데, 5월에 열리는 E3에 미칠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을 찾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일시적인 무마책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모든 메이저 공급사들이 큰 돈을 들여가면서 E3와 같은 이벤트에 참가하는 방식은 이미 지나가고 있기 때문이다. 메이저 제조사들은 이제 대형 이벤트에 참가할 비용을 가지고 자체적인 이벤트를 개최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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