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Nikkon)에서 1020만 화소 DSLR D80을 정식 발표했다는 소식이 Dica Watch에 올라왔다.

9월 1일 일본 출시 예정인 니콘 D80은 12만엔 전후의 가격으로 나올 것이라고 하는데 D80과 동시 발표되는 18-135mm 줌렌즈 AF-S DX Zomm-Nikkor ED18-135mm F3.5-5.6 G(IF) 렌즈가 번들되는 렌즈킷 제품은 16만엔 전후, 18-70mm 줌렌즈인 AF-S Zoom Nikkor ED 18-70mm F3.5-5.6 G(IF) 렌즈가 들어가는 번들킷은 15만엔 전후로 나올 것이라고 한다.

D80은 지난 2005년 4월 출시된 D70s의 후속 기종으로 APS-C 사이즈 CCD를 사용하며 유요 화소수는 D70s가 가진 610만 화소의 정확히 2배인 1020만 화소가 되었다. 본체 크기는 132×103×77mm(폭×높이×깊이), 무게는 585g(본체)이며 상위 기종 D200과 같은 멀티 CAM1000 AF 모듈을 채용해 측거점을 11개로 늘렸고 AF와 렌즈 구동 알고리듬을 개량해 핀트 정밀도와 피사체 추적 능력이 향상되었다. 또한 화면 내 주요 피사체를 인식해서 촛점을 맞추는 Auto Area AF 모드를 탑재했다.

3D-RGB 멀티 패컨 측광 II를 채용해 420 분할 RGB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D2Xs, D200에서 가져온 노출 평가 알고리즘으로 하이라이트 부분 휘도와 크기를 검출해 적절한 노출을 계산할 수 있다. 지원 메모리 포맷은 D50과 같은 SDHC/SD 카드를 지원해 CF 메모리를 쓰던 기존의 D70 시리즈와 달라졌다.
프리즘 부분도 펜타미러를 썼던 D70s와 달리 유리 5각 프리즘을 채용하였으며 시야율은 95%, 파인더 배율은 D70s의 0.75배에서 약 0.94배로 크게 확대했다.
LCD는 2.5인치 23만 화소로 개선되었으며 상/하/좌/우 170도의 광시야각을 지원한다. 연사는 초당 3컷으로 최대 100컷까지 촬영이 가능하면 RAW 모드로 촬영시 6컷까지 지원한다. ISO는 최대 ISO3200까지 설정할 수 있다.


세로그립이 출시되지 않았던 D70 시리즈와 달리 D80에는 전용 세로그립 MB-D80이 18,900엔으로 출시되며, D70s용 리모콘 코드 MC-DC1이나 무선 리모콘 ML-L3는 D80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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