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에서 내놓은 첫번째 블루레이(Blu-ray) 레코더 BWU-100A가 정작 블루레이 포맷의 영화는 재생할 수 없다고 한다.
DailyTech에 따르면 SONY는 자사에서 내놓은 첫번째 블루레이 드라이브 BWU-100A가 블루레이 포맷으로 불법복제 방지 기능이 들어간 영화 타이틀을 재생할 수 없다고 밝혔는데, 이는 블루레이 포맷에서 사용하는 HDCP에 대한 규정이 BWU-100A의 개발 후에 이뤄졌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SONY의 첫번째 데스크탑용 블루레이 레코더는 HDCP를 가진 블루레이 영화를 재생할 수 없는 반쪽짜리 블루레이 드라이브가 되었다.
SONY는 이 문제를 곧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지만 언제 해결할 것인지 구체적인 시기를 밝히지는 않았는데, 아마도 펌웨어 업데이트로 해결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만약 그 해결책이 HDCP를 지원하는 새로운 모델을 출시하는 것이라면 현재 750 달러에 판매되고 있는 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로부터 반발을 사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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