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저장매체 전문기업인 (주)한국액센(대표 박수성 www.axxen.co.kr)은 USB메모리스틱에 이어 SD카드도 새롭게 개발, 출시함으로써 종합 메모리 저장매체 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되었다고 21일(월) 밝혔다.
액센에서 새롭게 출시한 SD카드는 SD카드에서는 드물게 LED렌즈를 부착하여 작동되는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케이스를 투명재질로 제작하여 시각적으로 매우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심었다.
31 mm x 24 mm x 2 mm 크기의 SD카드는 고배속(120X)을 자랑하여 고속으로 사진 및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으며,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고배속을 지원하는 삼성 SLC메모리만을 사용하여 제작한다고 밝혔다.
액센의 SD카드는 PDA, 디카, 핸드폰, MP3플레이어 등 첨단 디지털기기에 활용되며, 현재 출시된 용량은 1GB, 2GB이고, 조만간 4GB가 출시될 예정이다.
액센의 박수성 사장은 “앞으로 SD카드 뿐 아니라 CF카드, T Flash(Micro SD카드)등도 출시하여 기존 USB메모리를 포함하는 종합 메모리 저장매체 기업으로 발돋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총판은 '드림디카시스템즈'에서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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