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과 Creative의 특허권 침해 소송이 양사의 화해로 끝났다는 소식이 AV Watch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Apple과 Creative는 지난 24일(현지시간) Creative가 소유하고 있는 오디오 플레이어 전용 인터페이스 관련 특허에 대해 화해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화해로 Apple은 Creative사에 1억 달러를 지불하기로 했으며, Creative는 iPod 주변기기를 추진하는 Apple의 Made for iPod 프로그램에 참가하여 2006년 후반부터 iPod 지원 제품을 출시할 것이라고 한다.
Apple의 CEO 스티브 잡스(Steve Jobs)는 두 회사 사이의 5개의 특허 관련 소송도 철회했으며 장기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불확정 요소나 재판을 회피했다고 발표했으며, Creative CEO Sim Wong Hoo는 우호적인 화해를 통해 Creative가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어 기쁘다고 언급하며 Made for iPod 프로그램을 통해 스피커, 헤드폰 및 X-Fi 등 오디오 제품도 출시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번 소송은 Creative가 자사의 오디오 플레이어 Zen에 도입된 유저 인터페이스 특허를 Apple이 iPod 제품들이 침해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벌어진 것으로 Apple은 인터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지만 Creative는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얻게 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