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레이(Blu-ray)와 HD-DVD 경쟁이 2007년까지 미뤄질 전망이라는 소식이 DigiTimes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블루레이와 HD-DVD에 들어가는 블루 레이저 다이오드(blue laser diodes)의 수율 문제가 아직까지 해결되지 않아 공급 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이로 인해시장에서의 블루레이/HD-DVD 드라이브 경쟁은 2007년 1분기도 늦춰질 것이라고 한다.
ODD 제조사들에 따르면 비록 Philips, HLDS(Hitach-LG Data Storage), SONY, Matsushita, Lite-On, BenQ 등에서 이미 블루레이 또는 HD-DVD 드라이브를 발표하긴 했지만 부품 공급 문제로 오직 Pioneer와 Plextor 만이 시장에 제품을 내놓은 상황이고 Toshiba 역시 곧 시장에 물건을 공급할 예정이지만 9월에나 제대로 된 물량이 나올 것이라고 한다.
자사의 PS3에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탑재해야 하는 SONY는 다른 업체들에게 블루 레이저 다이오드 공급을 중단했기 때문에 ODD 제조사들은 오직 Nichia, Sharp, Sanyo로부터 다이오드를 공급받고 있다.
전세계 블루 레이저 다이오드 공급량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Nichia에 따르면 블루 레이저 다이오드의 수율은 겨우 30%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수요를 따라가긴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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