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에서 올 11월에 출시 예정인 PS3의 스펙이 또 다시 다운그레이드 될 것이라는 전망이 Inqiurer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PS3에 들어가는 nVIDIA의 그래픽 칩셋 RSX의 원래 스펙은 코어 550MHz, 메모리 700MHz였지만 이를 코어 500MHz에 메모리 650MHz로 낮출 것이라고 한다. 왜 GPU의 성능을 10%나 낮춘 것인지에 대한 이유는 알 수 없지만 발열이나 소비전력을 줄이기 위한 것일 수도 있고 칩셋 수율을 높여 제조 물량을 확대하거나 공급 단가를 낮추기 위한 방법일 수도 있다.
SONY의 PS3는 이머전 사와의 진동 컨트롤러 특허 소송의 패소 때문에 진동 기능을 뺀 PS2 컨트롤러와 유사한 디자인으로 바뀌었으며, CPU로 들어갈 Cell 프로세서도 당초 예정된 3.2GHz 대신 2.8GHz가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 상태에서 이번 RSX의 스펙 다운까지 추가되면 가뜩이나 비싼 가격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PS3의 앞날에 장애물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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