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Y가 올해 말에 출시 예정인 PS3의 출하 대수가 당초 예상보다 줄어들 것이라는 소식이 X-bit labs에 올라왔다.
해당 기사에 따르면 SONY는 금년 11월로 예정된 PS3의 출시일에 200만대의 제품을 발매하고 이후 연말까지 200만대를 추가 생산하여 금년 안에 총 400 만대의 PS3를 준비할 계획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이후 2007년 3월까지 600만대의 PS3를 시장에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PS3를 만드는데 필요한 블루레이 드라이브의 핵심 부품인 블루 레이저 다이오드, 블루레이 드라이브 픽업 헤드의 키 부품, Cell 프로세서 등의 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11월~12월까지는 목표한 PS3 생산에 필요한 수량을 얻지 못할 것이라고 한다.
ASUS는 지난 6월에 20만개의 부품을 공급받아 7월부터 소량의 PS3 게임 콘솔을 선적하기 시작했으며 이 얘기는 ASUS에서 만들 수 있었던 PS3의 숫자는 20만대 뿐이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7월에 대만의 제조사는 PS3 생산을 위한 많은 양의 부품을 공급받았는데, 9월~10월 동안 100만대 이상의 PS3를 생산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SONY는 아직까지 그들이 목표한 PS3 출시 숫자를 변경하지 않고 있지만 SONY의 OEM 제조사들은 부품 수급의 문제로 연말까지 SONY가 목표한 생산량의 절반인 200만대 정도만이 생산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SONY의 PS3는 XBOX 360과 마찬가지로 499 달러와 599 달러짜리 2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는데, 일본 시장에서 11월 11일에 먼저 출시되고 이후 12월 17일에 호주, 유럽, 미국 및 다른 국가들에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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